|
참좋은교회/20250112주일오전예배/김동건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승리하는 길 |
성경 | 베드로전서 5:7-10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베드로전서 5:7-10)
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녹취자료 |
여러분, 긴장하지 마시고 웃으세요. 저는 오늘 한 해를 승리하는 길이라는 말씀 제목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이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올 한 해를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에요. 하나님의 자녀가 승리해야 이 땅을 살아갈 수 있어요. 무엇이든지 시작이 중요해요. 틀린 시작은 틀린 길을 갑니다. 반대로 올바른 시작은 올바른 길로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시작해야 합니까? 언약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시면서 언약으로 시작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올해 우리 교회 원단 말씀이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입니다. 하나님은 죽으신 하나님이 아니에요. 24, 25, 영원!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그분을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하나님을 쉬지 못하시게 해야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과거의 상처, 실패, 실수에 사로잡히면 안 돼요. 어제까지 이런 생각에 잡혔더라도 오늘 이 시간부터는 잡히면 안 돼요.
하나님께서 새해를 주셨습니다. 새 일을 행하실 것을 바라봐라! 하나님의 일을 바라봐라! 언약으로 이루실 하나님을 놓치지 마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 힘든 일이 없을 순 없죠.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은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 믿음을 오늘 가지셔야 해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내 능력은 안되지만 하나님은 하신다! 그 하나님을 믿고 시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7절)
오늘 승리하기 위해서는 7절을 보니까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뭐라고 그랬습니까?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하셨어요. ‘맡기라’는 원어의 뜻이 ‘던져버려라’에요. 무엇을요? 염려를 가지고 있지 말고 주께 던져라, 주께 맡기라는 뜻입니다. 맡기면 누가 돌보십니까? 주가 돌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염려, 근심을 주께 던지면 그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안 맡기면 돌보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맡기는 것 자체가 믿음이에요. 맡기는 것이 믿음이라니까요? 한국 교회 성도의 특징이 있습니다. ‘믿~쉽니다!‘ 이렇게요. 그런데 마음은 안 믿어요. 오늘 저와 여러분이 입으로만 믿는 신앙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는 신앙이 되어야 해요. 오늘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모든 염려를 내가 맡아줄게, 나에게 던져라! 가지고 있지 말고 나에게 던져라!
자,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 속에 있을 때 염려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오늘 예배에 여러분이 오신 겁니다. 그래서 예배가 중요한 겁니다. 예배 오기 전에 이런 염려, 저런 염려를 다 가지고 와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예배 드리고 나면 그 염려가 사라지잖아요. 예배를 드리면서 내 마음의 염려가 맡겨지는 거죠. 지금 이시간 생각하는 여러분의 염려 근심을 하나님께 던지시기를 축원합니다. 맡기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 속에 있을 때 염려가 사라집니다. 하나님 말씀에 은혜 받아보세요. 염려 구렁텅이 속에 있는데 염려 속에 하나님의 소망이 가득해집니다. 하나님의 희망이 가득해져요. 그래서 말씀에 힘을 얻고 또 인생을 또 한해를 또 이번 주를 살아갑니다.
또 언제 염려가 사라집니까. 기도 속에 있을 때 염려가 사라져요. 우리가 말할수 없는 근심 염려 혼자 고민하는 염려도 있잖아요. 그 염려를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다 토해낼 때 여러분의 문제가 싹 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올 해 성도님들께서는 예배 말씀 기도 놓치지 마세요. 타협하지 마세요. 어떠한 문제가 있어도 나는 예배의 자리에 있겠다. 기도 속으로 들어가겠다. 예배 속으로 들어가겠다. 말씀 속으로 들어가겠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고 했어요. 그 염려를 주님께서 다 소멸해주시는 겁니다. 기쁨과 행복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믿음을 공급해주시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예배 말씀 기도가 여러분들의 염려 고민 문제 어려움을 받아주는 하나님의 바구니가 되는 겁니다. 요한계시록8:3을 보니까 여러분들이 기도 할 때 금향로 속에 기도의 향을 담아서 하나님께 가는 겁니다. 기도의 향을 담아서, 금향로에, 누가요? 주의 천사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그 기도의 향에 응답하시는 거예요. 계시록 8:3입니다.
2. 마귀에게 속지 마라. (8-9절)
여러분들과 제가 올 해 진짜 승리해야 하잖아요. 그러면 염려를 다 주께 맡겼어요.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승리할 수 있습니까. 마귀에게 속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8절-9절을 보겠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마귀에게 속으면 안됩니다. 오늘 염려하지 마라하고요 뭐가 바로 나옵니까. 마귀가 바로 나옵니다. 마귀의 존재를 인정해야해요. 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존재를 인정 안해요. 안보이니까. 에이, 귀신이 어딨어, 사단이 어딨어, 마귀가 어딨어. 지금 과학이 발달되고 의학이 발달되고 어마어마하게 AI까지 발달되는 이 시대에 왜 영적문제 정신문제 그런 문제들은 더 많습니까. 없어야 되잖아요. 과학이, 의학이 그 문제를 치료해야 되잖아요. AI가 그 문제를 치유해야 되잖아요. 치유할 수 없습니다.
영적인 것은 인간이 할 수 없습니다. 누가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존귀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볼 때 어마어마한 존재예요. 왜냐? 도무지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이 시대에 여러분들 영혼 속에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가 있잖아요. 예수가 여러분들 마음속에 들어가 있잖아요. 하나님이 함께하시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은 여기에 속지 말고, 마귀의 존재가 살아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 있으라고 하셨어요. 어느 정도로 저와 여러분들에게 귀신과 사단이 역사합니까? 우는 사자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는다. 그래서 뭐라고 했어요? 근신하고 깨어라. 이게 중요한 거예요. 여기에 우리의 타깃이 되고 대상이 되면 안됩니다 사단에게.. 마귀에 우리가 놀아나면 안 돼요. 아니다! 난 하나님의 자녀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흑암과 저주를 결박하고 쫓을 여러분들의 권세가 여러분들의 속에 있어요. 속지 마세요. 우리가 말씀 붙잡고 현장에 가면 얼마나 많은 것들에 속습니까? 명언, 하나님의 말씀도 아닌데 그 명언에 속고요. 사람의 말에 속고요. 사람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이 되고요. 거기에 속으면 안돼요. 명언 좋더라도 영적인 문제는 예수로만 된다! 이 확신을 가지세요.
마귀는 훼방자입니다. 어떤 훼방을 합니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훼방해요. 하나님과 가까이 가는 것을 훼방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게.. “은혜 받지 마, 기도 하지 마, 예배 드리지 마, 한 주간 힘들었잖아 주일날 늦잠 자면 되지 뭘 예배야? 사람 만나서 레저 생활해, 문화 생활해. 재밌게 놀아.” 영적인 건 다 죽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하나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마귀를 대적하라. 속지 마라.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
또 마귀는요, 어떤 것을 훼방합니까? 오직의 관계를 훼방해요. 대충 믿게 합니다. 적당히 믿게 합니다. 많은 기독교 인들이, 또 우리 자신이 타깃인지도 모르고 속아요. 올 한해 우리가 정신 차려야 합니다. 진짜 우리 교회가 기도해야 돼요. 기도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떠한 것도 안 됩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루 다니며 지금 이 시간에도 타깃의 대상을 찾는 것에요. 말씀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말씀이 들어갔으면 그 말씀을 한 주간 응답으로 받지 못하도록 계속 공격하는 겁니다. 마귀의 강력한 무기가 뭘까요? 마귀는요, 영적인 것들은 다 버리라고 합니다. 그런데요, 염려는 가지고 있어라.. 영적인 것들은 다 버려! 염려, 근심을 가지고 있어.. 이것이 마귀의 무기에요. 염려를 가지고 있으면 예배 드려도 은혜 못 받습니다. 염려 가지고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이 내 머리에 안들어와요. 그래서 일찍 와서 기도를 준비하라는 겁니다. 10분 15분 20분 전에 와서 그래서 예배를 기도로 준비하라는 거예요. 말씀을 방해하는 염려가 가득 차면 말씀이 안 들어옵니다. 듣기는 들어도 내 것이 안 돼요. 소화가 안 되는 겁니다. 개인화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도 나에게는 뭐가 없는 거예요. 내 것이 안 된다니까요. 듣긴 들어도. 오늘 염려의 병이 치유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럼 어떻게 치유됩니까? 예배의 흐름 속에 있으면 돼요. 말씀의 흐름 속에 있으면 됩니다. 기도의 흐름 속에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염려의 병이 치유되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원단 말씀처럼 오직 기도 속으로, 오직 복음 속으로, 오직 전도 속으로. 이게 뭐예요? 영적인 흐름이에요. 오늘부터 마귀에게 속으면 안 됩니다. 사단에게 속으면 안 돼요. “어! 내가 왜 그러지? 안 되는데!‘ 딱 말씀 붙잡고 하나님 바라보는 거예요.
3.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라. (10절)
승리하기 위해서는 세 번째입니다. 오늘 10절에 보니까요. ‘모든 은혜의 하나님’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봐라.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요. 사랑의 하나님이에요. 우리를 벌 주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 은혜를 주셨습니까? 어느 정도 은혜를 역사하셨습니까?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그분이 십자가에 달려서 죽게 하셨어요. 그 예수의 피로 우리의 죄를 완전히 해결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하셨습니다.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래서 그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오늘 10절에 보니까 ‘우리가 당하는 고난은 잠깐 고난을 당한 것이다. 영원히 고난당하는 게 아니다. 우리의 고난은 잠깐이다.’ 제가 연소하지만 저에게도 근심과 어려움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불신앙과 어떤 의심이 그런 건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드는 게, 근심이 있을 때 고난당할 때 ‘야 이 고난이 영원하면 어떡하지? 계속 되어지면 어떡하지?’ 지나고 보니까요 그 고난이요 잠깐이었어요. 잠깐이더라고요. 성도 여러분들도요. 그동안 고난이 있었고 또 고난이 올 수도 있고 고난이 와도 상관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고난은 잠깐이에요. 잠깐의 고난에 흔들리지 마라. 잠깐의 고난에 속지 말라. 왜요? 다 지나가는 거예요. 오늘 그랬잖아요. 10절의 중간 보니까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그래서 어떻게 하신다고 그랬습니까? 잠깐의 고난이 영혼의 응답으로, 영혼의 영광으로 응답하신다는 거예요.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 고난이 영원하지 않고 잠깐인데 하나님의 응답과 영광만이 영원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삶에 이런 응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 은혜의 이유
고난이 왜 우리에게 은혜의 이유가 됩니까? 그걸 아셔야 돼요. 왜 고난이 나에게 은혜의 이유가 될까? 오늘 10절에 이 후반부에 보니까요, 하반절에 보니까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왜 여러분들의 고난이 은혜 이유가 됩니까? 온전하게 하신다는 거예요. 굳건하게 하신다는 거예요. 강하게 하신다는 겁니다. 견고하게 하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복음이 여러분들에게 각인, 뿌리, 체질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요, 고난당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은요 강하고 담대합니다. 고난이 많은 분들, 고난이 많아서 하나님께 응답받는 분들 보면 강하고 담대해요. 여유가 있어요. 고난 이후에 더 좋은 응답으로. 누가요? 하나님께서. 절대 여러분들 흔들리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고민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그 염려 고난을 다 알고 계십니다.
잠깐 고난이 어떻게 해요? 영원한 영광으로. 영원의 응답으로. 그 축복의 증인들이 렘넌트 7명 아닙니까? 그 축복의 증인들이 성경의 믿음의 인물들이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머물러 있는 신앙이 되면 안 됩니다. 퇴보하는 신앙이 되면 안 돼요. 머무르는 신앙에서 성장하는 신앙으로. 퇴보하는 신앙에서 진보하는 신앙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신앙으로. 우리는 가야 됩니다.
올 한 해요, 여러분들이 승리하셔야 돼요.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려라. 절대 마귀에게 속지 마시고. 또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봐라. 이 언약을 붙잡고 올해, 또 여러분들의 인생, 이번 한 주간 승리하게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주의 백성들에게 귀한 말씀을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올 한 해 우리가 승리해야 되는데 모든 염려를 주님께 던질 수 있도록 하시고 마귀에게 속지 않게 하시며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고난이 영원치 않게 하시며 잠깐의 고난이 영원한 영광으로 영원한 응답으로 이 시간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오직 기도 속으로, 오직 복음 속으로, 오직 전도 속으로 우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님들 한 주간도 믿음과 도전과 용기와 자신감을 주셔서 하나님 말씀 붙잡고 그 말씀을 절대 놓치지 않고 한 주간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로 바꿀 수 있도록 하나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님들의 영혼이 다 살아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