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친구들에게!!!!
단호박 단술을 먹고 여름 건강 챙기라고 레시피를 꼼꼼하게 알려줄테니
한번 따라 해봐라!!얼마나 레시피를 보고 잘 따라 하는지??!!
너희들 각자 점수를 매겨 보아라!!!
단번에 따라 하는 친구도 있을 것이고,
몇번을 실패를 해야 따라하는 친구도 있을 것이다!!
처음 단번에 해버리면 100점, 두번째 잘 해버리면 60점,
세번째로 성공하면 30점으로 점수규정을 내어주마!!!
전직은 못 속이제 가르치고 난후 점수 매기고????그렇제???
단호박 단술 만드는 법
1.단호박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그대로 중탕하여 찐다.
이때 너무 푹 고으지는 말고, 적당히 삶으면 된단다.
2,찐 단호박을 반으로 잘라서 안쪽의 씨만 발라낸다.
3.삶으면 호박껍질 벗기기는 식은 죽먹기란다.껍질을 벗겨라.
4.여러 토박을 내어 반은 냉동시켜두고, 반만 가지고 재료로 사용할 것임.
단호박을 싫어하는 사람은 1/4, 또는 1/3만 하던지 입맛대로 하셔!!
5.엿질금 물을 가라 앉혀서 그 것으로 일반 식혜 하듯이 밥알을 넣고
밥통에서 5-6시간을 숙성시키면 밥알이 떠오를 것이다.
빕통에서 숙성이 다 된 것을 냄비에 넣고 끓이는 것은 일반 식혜와 똑 같단다.
6. 매우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잘 보아라.
1).엿질금물을 조금 남겨서 단호박 쪄서 껍질 벗긴 재료(호박씨만 제외한 것)를
믹서에 같이 넣고, 매우 부드럽게 갈아야 한다.
2).일반 식혜 끓일때처럼 식혜를 끓일때 단호박 간것을 넣고 끓인다.
3).더욱 더 중요한 것은 일반 단술은 백설탕(황설탕)을 조금 넣을 것이다.
그런데 호박 단술은 설탕을 더욱 더 적게 맛을 보아 가면서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4).단술이 끓을 때 일반단술처럼 거품을 잘 걷어 내야 한다는 것은 같단다.
7. 단술을 식혀서 냉동, 냉장. 또는 살얼음을 해놓고 먹으면 건강에 매우 좋단다.
첫댓글 단호박 단술~~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니 한번 해 볼만하다 ~부산가면 단호박 식혜맛도 볼수 있을까???
넌 언제 들어 온거나

난 방금 만들어 놓고, 흑백사진 편집하고 와보았더니...


그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여름에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몸에 좋단다. 내가 식당에 가서 혼자서 더듬어가면서 연구해 보았는데 한번은 실패하고 두번째로 식당것 보다 더욱 더 맛있는 단술이 되더라. 나는 못생긴 호박을 엄청 좋아해서, 옛날에는 한 리어카씩, 지금은 단호박을 한두럼씩을 사서 삶아 냉동시킨단다.다음에 맛보다구나. 내사랑하는 친구야
.
양평 어느식당가면 일년내내 호박식혀를주거든 그런대 해먹어볼생각은못했다
정자야 만들어 보렴

식당것 보다 훨씬 맛있단다. 식당것은 분말을 사용하는 것이 분명하단다. 색깔만 나오고 건더기 들오간 느낌이 전혀 없이 그렇더라. 그런데 1년내내 나오는 식당은 좀 그렇는데...부산에서 만드는 식당이 한 곳있는데 여름에는 쉰(변질)다고 안낸단다.
쬐맨한 단호박
아님 우리의 크다란 단호박
글고 식혜 색깔은 노랗나
처음 듣는 야그라 궁금타...^&^*
작은 단호박이란다. 큰 것은 아니다. 노란 단호박색깔의 단술인데 살얼음 저장해 두고 먹으면서 밥알을 체에 한숫가락 더서 놓고 흐르는 물을 흘려서 이것을 고명
아 띄우면 멋있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단호박 단술을 맛볼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