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신 차이나

[라신]

07:20분 조조 한편 때리고, 인천으로 이동!
이른 조금 이른시간의 차이나 타운 입니다.
신포 국제시장도 한바퀴돌고 야무님께서 추천해주신 신(XIN) 찾아와 유린기와 사천짜장 그리고 짬뽕을 시킬까 하다가 둘다 매운음식이라 속을 달래줄 게살스프 하나^^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종업원도 친절하고!
야무님 감사 합니다(..)
그럼 전 바빠서 이만====33

이곳은 참^^ 파출소도 차이나풍

주민센타도 차이나풍 ㅎ

학교는.. 화교학교라서~

너무 이른 시간 이어서 신포 국제시장이나 다녀오자하여
가는길에 수십년 만에 달고나 하나 사서 먹어봤습니다.
맛나더군요^^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국자 태워 엄마한테 혼나던 ㅋㅋ

그리고 소래포구로 이동.
싼건 싸고, 싼건 이유가 있고, 활어는 서울 수산시장이나 여기나..
랍스타 저울에 올려 무게 재는데 저한테 저울치기를 하더군요.
나름 수산시장 경험이 몇년인데..기분상해 다음주에 영등포 수산시장 가기로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집 주인아저씨는 해병대 나오신듯.. 오와열! 오와열!

오는길 삼청동 수제비좀 먹으러 갔더니?
대기줄이... ㅠㅠ 그냥 악슬페달 밟고 집근처에서 간단히^^;;

[유치찬란]

와!~정말 부지런하세요!!^^ 일요일 아침 7시대 영화를 보시다닛! ^^

마지막 사진이 완전 죽음이네요ㅠ 전 오늘 커피와 베이글 하나 먹고 집에서 시체모드로 있거든요!! 지방 다녀온 후 완전 힘이들어서...

[라신]

제가 아무리 부지런 바지런 해도 유치찬란님의 발끝도 못 미칩니다!
또 지방으로 탐방 다녀오셨군여.. 참 대단하세요 ^^

[하느님]

요몇일 짜장하고 탕수육이 땡기는데...
사진이 너무했어요..ㅜㅜ

[라신]

땡기는 음식 섭취할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 아닌가 싶어요 ^^
어여어여 드시러 가세요 ^^

[으랏찻차스머프]

오!!! 가보구 싶어지내요!!!

[라신]

한번쯤은^^
활기찬 하루 되세여~(..)

[맛선생]

하루를 참 알차게 쓰시네요..저도 느슨함 보다는 타이트하고 계획적인걸 좋아해서.ㅎ

[라신]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야무(夜霧)]

차이나타운은 다른나라 맨치로 실재 거주하는 진짜 차이나타운이 아닌
그냥 청료리집 밀집지역 ... ㅡ.ㅡ;;

담에 인천가시면 꼭 중구청 앞 "팥알" 가보셈
리뉴는 가보시면 암돠 ㅎㅎ

[라신]

점심은 xin에서 먹기로 했으니 팟알은 들려봐야 무의미 하겠다 싶어 중구청 앞을 지나
신포 국제시장을 구경갔습니다.ㅎ; 그냥 흔한 동네시장 이더군여.. 닭강정이 유명하다 던데 별로 땡기지도 않고..
차이나 타운은 야무님 말씀처럼 그랬습니다 ^^; 일부러 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이런곳도 있구나 하고 한번쯤 가볼만한 ...
신은 들어갈땐 웨이팅 없이 자리에 앉았는데 먹다 보니 줄이 생기고 나올땐 밖에까지 ㅎㄷㄷ
야무님 덕에 맛난 점심식사 하고 돌아왔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s라인원츄]

먹거리 가득한곳에 다녀오셨네요
신포시장은 닭강정이 유명하다던데 아직 못머거봤네요ㅜ
눈이 즐겁네요~

[라신]

감사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내사랑마여사]

아... 짜장하고 탕슉 안 먹은지 오래됐더니 정말 먹고 싶네요...침이 좔좔 흐릅니다!!

[라신]

어서 전화 하세요^^
쟁반 짜장에 탕슉 소짜 하나요~

[쇼우]

이제 차이나타운은 관광거리가 되서 진짜정통요리는 아니고 그냥관광객들이나 가는,,,

[라신]

맞습니다! ^^
그냥 한번쯤 다녀온후 나름데로의 평을 할수 있기만 하면 그만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그중 제일 괜찮은 집을 다녀온 것을 느껴 나름 흡족했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