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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성환성당
 
 
 
카페 게시글
홍 보 분 과 또 한번의 성경이어쓰기가 완성되었습니다.
곽은화 엘리사벳 추천 0 조회 114 17.06.18 17: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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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8 22:22

    첫댓글 수녀님께서 참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짧은 기간안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수녀님의 많은 관심과 애정이 힘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열심히 썼습니다.
    되도록이면 하루도 안빠지려고 노력도 했고,
    말씀안에서 이어지는 우리들의 우정도 있었습니다.
    성경쓰는 동안 많은 은총을 받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행복을 멈출 수가 없어서 다시 시작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같이 쓰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 17.06.18 22:24

    ㅎㅎㅎ
    참으로 우리 수녀님 짱이십니다요~
    정말 성경쓰면서 많은 감동 받았지요
    감동 그대로 우리 수녀님께서 잘~표현해 주셨어요
    우리눈에는 찾을수 없는 오타도 어쩜 잘 찾아내는 이쁜 자매님을 보면..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아닌가 싶었어요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사랑합니다~~

  • 17.06.18 23:02

    축하드립니다!

  • 17.06.19 09:54

    저는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성경쓰기를 하시는 자매님들이 계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 작성자 17.06.19 21:23

    성경이어쓰기는 한분 한분이..참 소중하답니다..~
    왜냐면..이어쓰기니까요~!
    제가 쓰지 못한 부분을..이어서 쓰신 것 만으로도 커다란 힘이 된답니다..
    이어서 또 쓸 수 있다는 행복감..해 보신 분들만 느끼는 부분이겠지요~~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이어쓰기를 했으면 합니다... 성경 말씀 안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 작성자 17.06.19 21:56

    성경쓰기를 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말씀을 보고 적는데도..
    제 마음대로~ 제 생각대로~ 제 고집대로~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띄어쓰기도..오타도 적기도 하고..한 줄을 빼 먹기도 하고..
    어쩌면...
    제 삶도 이런 모습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이고 살아야 하는데..제 방식대로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성경이어쓰기는 묘한 매력이 있음을 봅니다. 왜냐면..제가 하지 못한 부분을 다른 분들이 이어서 쓰기 때문에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고..또 고쳐 주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분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또 한번 고백하게 됩니다.

  • 17.06.20 00:25

    불과 몇 번 쓰지도 않았는데, 영광스럽게 이름이 올라 있네요.....ㅎ
    앞으로 꾸준히 참여하라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이어가며 성경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에 가슴벅차 옴을 느끼고 갑니다~

    모두가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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