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를 타고~
소설이 하루 지난 11월 23일 신라의 흔적이 묻어있는 천년 고도 첨성대와 계림 숲을 탐방하였다.
비가 온 뒤라 날씨는 하늘이 파랗고 미세먼지는 없었으나, 바람은 많이 불어 억새가 펄럭이는 장면은 장관이다.
50년대에 초등학교에 가면서 겨울바람 북풍이 얼굴을 때릴 때 손이 시려서 호호 불던 추억이 생각난다.
한 달 전에는 핑크 뮬리가 그 화려한 색상을 발휘하여 많은 관광객이 북적이었으나 지금은 간혹 보인다. 억새밭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은 추억이다.
신라의 설화가 깃든 계림의 단풍이 눈을 유혹시킨다.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를 승선하고 약 20분 한 바퀴 돌면서 안내 방송을 듣는 재미도 머리를 유혹시킨다.
감나무의 노란 감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도 정겹다.
촬영 편집 : 백송 선진규
첫댓글 비가 조금 내린 지난 23일 경주 첨성대와 계림의 단풍!을 맛 보았다.
비단벌레 전기 자동차를 승선하고 한 바퀴 도는 기분도 좋았어요.!
역시 경주는 신라의 수도이자 유물의 흔적이 깃든 곳이다.
지금 공사중이라 칸 막이가 둘려져있어 을시년 스럽구나! 깔끔하게 공사가 마무리되면 내년에 다시 와보아야지요~~
비단벌레 전기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첨성대와 계림 여행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 제작 솜씨가 이제는 완전 프로급 수준으로 발돋음 하신 것 같습니다
대릉원 대나무 숲 부근에는 아직도 단풍이 조금은 진하게 남아있드군요
송강 교장님!
경주가 잘 정리되면 하루를 시간 내어 돌아 보고 싶군요~~
건강하시어요~~
선진규 사진작가님 안녕하세요 박봉갑 입니다 .늘 좋고 훌륭한 사진과 작품을 보내주셔서
즐겁게 보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글 솜씨가 없기도 하지만 한번도 댓글을 쓰지않아
죄송하고 미안하지만 오늘은 이렇게 은누리에서 같이 공부하던 때를 회상하면서 용기를
내여 소식을 전합니다. 그 집중적인 열정에 감탄하면서 박수를 모냅니다, 감사합니다.
금잔디 선생님
안녕하세요~
보아 주시면 감사합니다.
화이팅~~~
백송형님
파란하늘과 첨성대부근 추경을 담은 동영상 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매니아~
항상 감사 해요~~
넘 아름다워요. 멋진사진 늘 잘보고 있어요.
감기조심 바라요.
넘 아름다워요. 멋진사진 늘 잘보고 있어요.
감기조심 바라요.
건강하시고 즐겁게 세월을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