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간은 좀 아파서 갤갤 되다 상담 약속하신분 계셔서 몸을 추스리고 사무실 나와 있는데 7살 조카가 전화가 왔습니다 가평 자라섬에 다녀왔는데 서울에 언제 오냐고? 나도 모르겠다 했더니..
제가 서울집에 올라 올수 있을때 전화주면 자라섬 숙박을 예약해 놓겠다고 하여 빵 터졌습니다 가끔씩 전화가 와서 일상을 이야기 해주는 조카 덕분에 다 나은것 같습니다
내일은 늘그랬듯이 교회에서 출애굽기로 예배를 드리게 될것입니다 목사님이 다음주엔 화상통화로 캄보디아 선교사님들을 위해 설교를 하신다고 하시는데 주제는 코넬료와 그 집안에 가장 필요했던 것은? 으로 (코넬료는 유대인이 아니라 이탈리아 부대의 백부장으로 이방인임) 내용 궁금하신분들은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여튼.. 주말 시간은 이렇게 보내고 월요일 하루 부동산 업무보고 화요일(7일)엔 전라북도 정읍으로 가게 될것같습니다
경주 대우조선해양 엘크루 주상복합도 12월 22일 오픈이라 가보고 싶은데 운전만 12시간 정도 당일치기로 정읍에 가는거라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