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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8B, BuNo 162972, VMA-231, CG/01, USMC
[칼러는 구형 미해병대 3색위장과 아래의 로우비지풍의 가이드가 들어 있다]
· AV-8B, BuNo 162962, VMA-223, WP/17, USMC
[ 군제 락카번호와 타미야 및 험브롤 /모델마스터 뿐 아니라 바예호 칼러번호까지 지정되어 있어 도색하는데 매우 편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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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미해병대 사양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그린과 회색의 3색 구형위장 무늬고 하나는 로우비지풍의 회색위장으로 해리어2의 초기형 기체도장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매뉴얼은 총 16페이지 분량으로 비교적 상세하게 잘 나온 편 입니다.
그림은 크고 시원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다만 옵션사항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이 옥의 티라면 티랄까…
[메뉴얼은 시원하고 상세하게 잘 그려져 있는 편이다]
별도로 제공되는 컬러 3면도 역시 도색과 조립하는데 참고자료로 아주 유용합니다.
3. 단점
이 제품은 최근 트럼페터가 만들어 내고 있는 1/32 에어로 씨리즈 제품군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손쉬운 조립성 그리고 디테일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1/48 같은 1/32 제품을 추구하는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가격… 국내판매가 138,000 원이나 하는 가격은 결코 쉽게 사서 만들어 볼만한 제품이라 하기에는 너무 비싼 가격 입니다.
실질상으로는 이 가격이라면 디럭스급에 해당하는 국산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 품질은 훨씬 떨어지면서 가격은 더 비싸니 어쩡쩡한 제품이 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또한 트럼페터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부품들간의 디테일은 우수하지만 만들 때 발생하는 깔끔하지 못한 사출과 단차들 역시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 트럼페터의 제품들은 아직 이정도의 고가를 받기에는 여러가지 무리가 있는 제품인데.. 우째 이렇게 똥배짱인지.. 사진에서 보듯 밀핀자욱들이 곳곳에 있는데 그것도 잘 보이는곳에.. 아직 설계면에서 경험이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또한 작은 부품들은 아직 세밀하게 사출해내지 못하고 있어 한번씩은 갈아주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잔손이 많이 가는 제품이다]
인형등의 악셔사리가 부족하고 데칼의 질 역시 이 가격을 받기에는 많이 부족한것도 아쉬운 부분 입니다.
특히 웬만한 부품들은 열린상태나 닫힌상태중 택1 할 수 있는 선택식을 주었으면서도 공중급유프로프 부분은 닫힌상태로만 조립하게 되어 있어 의아함을 주고 있습니다.
4. 미라지의 평가
최근 트럼페터는 에어로 제품군에 있어 새로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한 개씩 나오기도 힘든 타 메이커들에 비해 트럼페터는 매달 서너개씩의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 생산해내고 있지요
현재 출시되어 있는 수십종의 1/32 에어로 아이템에 이어 내년에 출시예정인 제품군을 보면 거의 웬만한 현용기들은 다 제품화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드는 것이 사실 입니다.
트럼페터가 제품화 하겠다고 선언한 에어로 제품군들
Trumpeter
출처 http://aeroscale.kitmaker.net/modules.php?op=modload&name=News&file=article&sid=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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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아이템을 다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들지만 실제로 트럼페터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예정된 아이템을 하나 하나씩 생산 해내고 있습니다. 마치 붕어빵 찍어내듯 말이죠..
이는 과거 타미야나 아카데미 등이 추구해온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최고 기술의 레벨
을 보여주는 하이퀄리티의 제품군 즉, 디럭스제품(DELEX) 으로서의 1/32 스케일 제품이
아닌 단지 스케일이 큰 에어로 제품군으로서의 제품들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다른말로는 현재 트럼페터가 추구하는 것은 에어로 모형계에서의 새로운 표준화의 단계
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중에서 표준화는 매우 중요한것이며 특히 그 기준이 되는 것은 업체 입장에서
는 큰 이익을 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제가 앞선 리뷰에서 말씀드린 모형계의 후발주자로서 늦게 모형계에 뛰어든 트럼페
터가 취한 생존의 방법중 하나라 하겠습니다.
이미 업체들간의 과대경쟁으로 과포화상태에 이른 기존의 1/72~1/48 스케일 시장에서
후발주자로서 기술도 부족하고 인지도도 낮은 트럼페터 같은 업체가 끼어들어 챙긴 몫은
거의 없었던 것이죠..
결국 트럼페터는 기존업체들이 짜놓은 판 (1/72나 1/48스케일 시장)을 차버리고 스스로
새로운 판을 만들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1/32 스케일 에어로 스케일 시장입니다.
물론 1/32 스케일 시장 역시 이미 기존에 있던 모형시장중 하나였지만 그 경쟁은 1/48
시장에 비하면 거의 없는것과 마찬가지였죠
트럼페터는 2002년경부터 이 1/32 스케일 에어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하면
서 정말 무섭게 매달 엄청난 신제품들을 쏟아내면서 새로운 시장에서의 그 자리를 확고
하게 잡아나가기 시작합니다.
아예 이제는 거의 이쪽에서는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거의 붕어빵 찍어내는 수준으로 신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요..
여기에는 트럼페터만의 또 다른 목표가 있음을 부정하기는 힘들겁니다.
바로 “1/32 스케일로 전 에어로 아이템들을 찍어낸다는..” 는 마치 70~80년대 타미야
가 취한 MM 씨리즈와 거의 비슷한 마켓팅 전략 입니다.
하지만 1/48 스케일 제품들 생산도 쉽지 않은데 그보다 큰 1/32 제품인들 생산은 쉬울
까요..?
물론 더 어렵습니다.
특히 표현할 공간이 적은 1/48 스케일 과는 달리 1/32 스케일은 에어로 모형에 있어 최
대의 스케일중 하나로 표현 가능한 공간은 너무나 넓고 많으니까요..
그래서 타미야 나 아카데미 같은 기존 업체들은 여태 이들 제품군에 큰 투자를 하지 않
았습니다.
개발비는 1/48 제품들이 비해 수배나 들면서 그렇게 잘 나가는 아이템들도 아니고.. 그렇
다고 시장이 큰 것도 아닌지라..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시장이 바로 1/32 스케일 시장
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사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일종의 광고상품 비슷하게 몇 년에 한번씩 제
품을 개발해내곤 했습니다.
“ 우리의 기술력을 봐라 우린 이정도로 정교하게 제품을 만들수 있다”
라는 자신감 비슷하게 말이죠..그것도 기본판매가 보장되는 인기 기체들 위주로 말이죠…
이들 제품들은 당연 가격도 비쌌고 그만큼 품질도 엄청난 수준으로 에어로 모델러들에게
는 이런 메이커의 1/32 스케일 제품들은 “ 다들 바라기는만 정작 갖기는 힘든 ‘꿈의 제
품들’ “로 남아 있곤했습니다.
실제로는 1/32 스케일 에어로 제품들은 가격도 엄청났지만 무엇보다 완성후 보관할 공간
이 없다는 이유가 큰 이유였죠.
하지만 트럼페터는 달랐습니다. 그들은 1/32 스케일 제품이 가진 한계와 단점을 이미 알
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중국 특유의 낮은 인건비와 개발비를 이용 누구나 쉽게 사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제품으로의 1/32 스케일 제품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바로 라이트(lite) 제품의 정체라 하겠습니다.
저는 이걸 PC 업계에서 일부 옵션을 제거한 상태로 최소한의 기본상태로만 판매되는 싼
제품을 의미하는 라이트(LITE) 제품군이라 부릅니다.
이들 라이트 제품군은 과거 개발에 수년씩 걸리던 공정을 팍 줄여 딱 필요한 부분만 재
현하고 조종석 같은 내부의 디테일이나 섬세한 재현이 필요한 부분을 희생하는 대신
외부의 기체라인이나 특히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오버한 리벳팅과 패널라인 재현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큰 특징 중 하나 입니다.
이들 라이트 제품들은 기존의 타미야나 아카데미, 레벨 제품보다 훨씬 싼 가격과(실제
로는 안 싸지만..) 다양한 아이템 그리고 쉽게 만들어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기
획 및 개발된 트럼페터의 야심찬 새 아이템 입니다.
마치 이는 드래곤의 ‘스마트 킷(SMART KIT)’과 비슷한 개념 입니다. 그리고 이는 최근
불고있는 모형계의 유행인 ‘ 쉬운 조립성과 극도의 디테일한 재현’ 이라는 유행코드와도
딱 맞습니다. 갈수록 모델러들은 조립하기 쉬운 킷과 극도의 디테일을 자랑하는 제품을
더 선호하고 있으니까요..
2007년을 깃점으로 트럼페터는 기존의 1/32 에어로 아이템을 거의 라이트한 제품들로
채워가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이들 제품군은 에칭부품이나 금속부품을 최대한 줄이고 대부분을 플
라스틱 재질의 인젝션 부품으로 대체한 저렴함을 내세운 제품들 입니다.
과거 트럼페터의 정책이 타미야나 아카데미 제품처럼 기술력을 바탕으로 극도의 정교함
과 가동위주의 재미난 설계에 의한 디럭스급 제품들의 생산에 맞추어졌다면 최근 출시되
는 트럼페터의 에어로 제품은 한 마디로 스케일만 커진 1/48급의 제품군이라 보면 딱 맞
을겁니다. 이는 하세가와의 1/32 스케일 제품군과 비슷한 전략입니다.
하세가와 1/32 제품들은 껍데기만 그럴싸하게 디테일을 높여 크게 만들고 내부의 재현은
대충 넘어간 제품들이죠..
트럼페터는 1/32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필요로 했고 그를 위
해 단기간에 수많은 아이템을 선점하기 위해 이런 정책을 펼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F-14 톰캣이나 F/A-18E 수퍼호넷 같은 인기기체에는 가끔식 과거의 하이퀄리
티급의 제품으로 생산하기도 하는등 매우 영리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모형계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그 표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바로 해리어
와 같은 라이트 제품군을 만드는 진정한 이유로 보입니다.
이번 해리어도 그런 제품중 하나 입니다.
앞서 소개한 수퍼호넷이나 수퍼톰캣과는 달리 이 제품은 철저하게 저가를 목표로 개발
제작된 라이트 제품이며 이를 위해 대부분의 부품구성은 흔히 빅스케일 제품에서 볼수
있는 에칭이나 메탈재질등의 호화부품구성을 줄이고 플라스틱 부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트럼페터의 해리어는 한층 성숙된 트럼페터의 설계솜씨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라 할수 있다]
이는 이미 F-8E 크루세이더 를 시작으로 BAC 라이트닝 전투기 그리고 유러파이터 타이
푼등을 통해 충분히 보여진 그런 종류들.. 즉 아이템수를 채우기 위한 그런 제품들과 거
의 비슷한 맥락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트럼페터의 해리어는 디테일도 우수하지만 프로포션 역시 뛰어나게 잘 나온편이라. 당분간 조심스럽게 결정판의 타이틀을 검어쥘듯 하다 , 마치 하세가와 헤리어의 크기를 키우고 문제시 되었던 부분을 말끔히 해결한 제품같아 보인다]
하지만 이 제품이 기존의 라이트한 제품들과 확연하게 비교되는 것은 바로 이 제품에서
보여지는 기술적 성숙도 때문입니다.
[이 제품에 있어 페가셔스 엔진의 정교한 재현은 놀라울 뿐이다. 여기에 약간의 배선만 디테일업 해주면 웬만한 레진옵션 제품이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 특히 이번제품에서 무장세트는 장족의 발전을 한 흔적이 보인다. 사진의 LGB-16 도 그중 하나.. 수량도 무려 6발이
나 들어 있어 이 무장이 들어 있지 않은 수퍼톰캣에 쓰기에도 딱 좋다.]
[ 무장세트중 이번에 새로 제작된 AIM-9L 의 디테일도 매우 좋은편이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 확실하게 달라진 조종석의 재현을 비롯 더 정교해진 패널라인과 리
벳재현은 기본이고 제품의 설계면에서도 쉬운 조립성을 우선으로 하는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는 제품이 바로 해리어라 하겠습니다.
[조종석의 재현은 트럼페터 에어로 제품중에는 가장 뛰어난 편에 속하는듯.. 특히 에칭으로 재현하고 있는 HUD의 프레임 은 역시 정교함이 일품이다]
이는 어찌보면 앞으로 등장할 트럼페터의 새로운 에어로 제품군의 앞날을 보여주는 한
예로 보여지는데 획실히 예전 제품들이 비해 한층 성숙되어진 제품의 품질은 추후 나올
해리어의 다른 파생형인 나이트 버전과 플러스 버전 뿐 아니라 다른 제품들 까지 기대케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공중급유중인 AV-8B + Harrier II PLUS 타입의 모습 이 기체는 현재 해리어의 최신 사양이며 AIM-120 암람을 비롯 GBU-31 JDAM 등 최신 무장이 가능한 전천후 다목적 멀티롤 전투기이다 이것도 곧 출시한다고 한다]
[영국군의 GR7 역시 이 사양과 동일한 사양이다. 이는 영국이 미국으로부터 역수입한 기굴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이것도 나올듯..]
하지만 문제도 있는데 원래 라이트 제품들은 10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기획되어진 제품
들이었지만 최근 전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인한 달러 및 인민화 상승으로 원래 기획되어
진 가격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팔리는 문제 입니다.
이 제품 역시 국내 소비자가격은 약 13,8000 원 이는 최고의 품질을 가진 제품으로 알려
진 아카데미 호넷의 10만원 보다 더 비싼 가격이며 품질로 따지면 거의 하늘과 땅 수준
이라는 점을 치면 실제 체감가격은 훨씬 더 비싸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 입니다.
[그동안 결정판으로 불리던 하세가와의 1/48 해리어 단차가 심하긴 하지만 꽤 괜찮은 제품이다. 이번 트럼페터 제품에 큰 참고를 준 제품이다]
트럼페터 제품이 품질이 좋아진 것 사실 이지만 그 품질에 비해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
은 결국 이 제품들의 발목을 잡는 최대의 문제점이 될 듯 합니다.
다행히 이는 경제가 정상으로 환원되면 어느정도 해결될 문제이긴 하지만 역시 가격대비
품질의 문제는 두고두고 짚이는 부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이 제품이 갖는 장점은 너무나 많습니다.
트럼페터 1/32 AV-8B Harrier II 의 장점
· 훌륭한 디테일의 SJU-4 사출좌석의 재현 · 훌륭한 cockpit 재현과 글래스콕핏( glass cockpit) 의 형태재현 (도색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데칼로도 재현가능)
· 에칭부품으로 재현된 정교한 HUD 프레임 재현 · 페가셔스 엔진의 완벽한 재현과 노즐의 재현 · 정교한 랜딩기어 재현 · 정교한 휠 재현 · 분리 재현된 플랩 · 분리된 에일러론의 재현 (위치조절가능) · 반향타 분리재현 · 수평미익의 분리재현 · 에어 브레이크 (speed brake) 개페선택 가능 · 위치변경이 가능한 전방의 에어인테이크 · 이탈착이 가능한 건포트 재현 · 엔진노즐의 가동 가능 · 정교한 공중급유구 재현 (단 닫힌상태로만 가능) · 다양한 무장 과 섬세한 마킹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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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세계 최초로 재현된 1/32 스케일의 헤리어 제품이라는 점과 그 품질 역시 현재 결
정판으로 불리는 하세가와 제품을 능가한다는 점 은 이 제품의 존재 의미가 충분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Scale | 1:32 |
Model Brief | Length: 443.43mm Wingspan: 288.64mm |
Total Plastic Parts | 428pcs |
Box Size | 50*32*10 cm |
Metal Parts | n/a |
Barcode | 9580208022857 |
Resin Parts | n/a |
Qty. / Ctn | 12pcs |
Photo Etched Part | 1 piece |
MEAS. | 62.5*51.5*65.9 CM |
Film Parts | n/a |
Total Sprues | 20 sprues;rubber tires |
Decal Marking | n/a |
More Features | n/a |
[트럼페터의 신제품 러쉬는 역시 빠르다 어제 올라온 1월 신제품으로 이미 나이트어택 버젼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기수 부분과 랜틴만 추가하면 되는것이라 가장 쉬운 바리에이션 제품이 될것이다. 이어 기수형태와 무장이 다른 플러스 버젼이 나올테고 마지막으로는 영국군 사양의 GR7 타입이 나올것이다. 사실 해리어는 만들기만 하면 데칼만 바꾸어 출시해도 우려먹을게 너무나 많다. 미해병대 기체를 비롯 영국군 기체.. 스페인.. 태국등..그라고 보면 트럼페터는 참 영리하기도 하다]
이어 나올 나이트어택 버전과 플러스 버전 그리고 영국군용 GR7 타입도 무척 기대되는
제품중 하나 입니다.
제품명 : AV-8B Harrier II (1/32 TRUMPETER MADE IN CHINA)
Scale | 1:32 |
Model Brief | Length: 443.28mm Wingspan: 290.6mm |
Total Plastic Parts | 423pcs |
Box Size | 50*32*10 cm |
Metal Parts | n/a |
Barcode | n/a |
Resin Parts | n/a |
Qty. / Ctn | 12pcs |
Photo Etched Part | n/a |
MEAS. | 62.5*51.5*65.9 cm |
Film Parts | n/a |
Total Sprues | 20 sprues;rubber tires |
Decal Marking | n/a |
More Features | n/a |
제품코드 : 02229
■ 미해병대의 현용 주력 전투기인 AV-8B Harrier II 를 1/32 스케일로 모형화
■ 섬세한 패널라인 및 리벳표현
■ 조종석 및 랜딩기어 등 각부분 디테일 정밀재현
■ 페가셔스 엔진의 완벽한 재현과 노즐의 재현
■ 주익 플랩과 에일러론 분리 수직미익의 방향타 가동 가능
■ 에칭부품 포함 (사출좌석 벨트 재현)
■ AIM-9L,AGM-45,MK-82 등의 다양한 무장 재현
■ 정교한 데칼 포함 VMA-231, CG/01, USMC ,VMA-223, WP/17, USMC 등 화려한 마킹
의 3개 비행부대 재현가능 상세한 매뉴얼 포함
소비자가 : 138,000원 (2009년도 12월 기준)
완 성 도 : ★★★★☆
(현 미해병대의 수직이착륙기인 AV-8B Harrier II 를 정밀재현 )
조립난이도 : ★★★★☆
(한층 성숙된 트럼페터의 기술력을 잘 볼 수 있는 제품)
가격만족도 : ★★★☆☆ ( 품질 대비 너무 욕심을 부린 가격 )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이 제품은 지난 9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미해병대가 운영하고 있는 수직이착륙 공격기인 AV-8B Harrier II 를 재현하고 있는 제품이다.
불행히도 국내에는 수퍼톰캣 과 수퍼호넷과 같이 입고되는 바람에 그 빛이 가려지고 있지만 제품의 품질은 앞서 소개한 호넷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해리어의 결정판으로 불리우는 하세가와의 1/48 제품까지도 능가하는 수준이다.
이 제품은 한층 성숙된 트럼페터의 제품 제작실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특히 해리어 제품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하세가와 제품의 단점들을 교묘하게 해결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해리어의 결정판이라는 타이틀을 조심스럽게 붙여도 될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일한 1/32 스케일 해리어 전투기를 재현한 제품으로 수십년전에 나온 에어픽스의 1/24 스케일 해리어를 고생스럽게 제작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전장 50센티의 박력 넘치는 해리어의 볼륨감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점은 이 제품만의 장점일 듯 싶다.
전체적으로 여지것 나온 트럼페터의 1/32 에어로 제품중 그런대로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이지만 역시 부담스런 가격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어 나이트어택형이나 플러스 타입 그리고 영국군용 GR7 형이 출시예정이라 하니 무척이나 기대되는 아이템중 하나로 해리어의 팬이라면 꼭 구매해볼만한 제품중 하나이다.)
참고싸이트
BOEING사 홈페이지 (http://www.boeing.com/)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war513/products/en_message.asp?id=6)
하비보스 홈페이지 (http://www.hobbyboss.com/)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7.html?p=1&t=3)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ground/v-100.htm
http://www.airplane-pictures.net/search.php?p=AV-8B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Hawker_Siddeley_Harrier)
http://www.harrier.org.uk/gallery/index.htm
http://www.vectorsite.net/avav8_2.html
http://uscockpits.com/Later%20Attack/Later%20Attack.html
http://www.cybermodeler.com/hobby/kits/tru/kit_tru_2229.shtml
http://www.1999.co.jp/eng/image/10097152a/20/1
http://www.airwar.ru/other/draw_fn.html
참고서적
KODEF 군용기 연감2007~2008 ( 2007년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
F-15K SLAM EAGLE (2007년 6월20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안승범 지음)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2007년 5월18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지음)
1999 군용기 연감 (1998년 유승식 지음 주식회사 군사정보)
Future Weapon (군사연구 황재연 정경찬 저자 2008.5.25)
2007 한국군 무기연감 (군사연구 황재연, 박재석, 김정환 2006.10.15일 초판)
[디스커버리 채널] Super Weapons 최종 결과 - 전투기의 세계편
[디스커버리 채널] 현존 최고의 전투기 - 해리어 점프 제트기편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9.12.23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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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드디어 해리어까지 마감하셨네요! ^^ 큰짐 덜어낸듯한 느낌일거 같네요. 리뷰를 보면 한편의 장편 소설을 읽은듯한 느낌입니다..
리뷰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그러게요~~ 거의 3주간 달리다 보니 대물 3개 리뷰를 마쳤네요.. 공방 이사좀 하고 내년쯤 j-10 을 해볼까 합니다.
큰 고생 하셨습니다. 덕분에 리뷰를 잘 보았네요..
세세한 리뷰에 궁금한것이 많이 풀렸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공방 이전관계로 잠시 쉬었다 중국공군기 리뷰로 다시 뵙겠습니다.
대물 킷 리뷰 3종 세트 정말 잘 봤습니다...그리고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장 궁금해 하실 제품이라 바쁜 와중에도 우선 리뷰 해봤습니다. 한해 사랑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 미라지님의 리뷰를 보노라면 속이 다 시원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트럼패터의 가격정책에는 고개가 흔들어 지게 되는군요.
정말 우리나라 모형인들의 눈 높이는 F/A-18 호넷 시리즈로 인해 너무 올라간 듯한 느낌인데 그 정도의 퀄리티도 안되면서 가격은 타미야의 뺨을 칠 정도니...
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고 희망찬 새해 설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쩔수 없죠.. 대체품이 없는 상황이니 이렇게 불러도 결국 살사람은 사더라는.. 다행히 트럼페터는 국내에서 할인률이 큰편이라 가격적 부담이 적게 구입하실수 있을듯 합니다.그래도 트럼페터의 가격정책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긴 합니다.
마지막 리뷰를 감상하고나서 톰캣리뷰부터 다시한번 더봤습니다.....올해의 마지막 리뷰를 화려하게 장식해주셨네요.,,,,, 항상 감사히 보고갑니다... 공방이사 잘하시고 멋진마무리 하시길빕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허스키베어님이 제공해주신 브롱코 제품 리뷰도 해보겠습니다.
대물 시리즈 리뷰 잘 봤습니다 첨부터 스트레이트로 보기만하는것도 2시간가까이 걸렸는데 저걸 쓰시려면.... 후덜덜 암튼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설픈 리뷰지만 재미나게 읽어주시는 팬이 있는한 미라지의 리뷰는 쭈욱 계속 됩니다. ^^
연말의 대물 씨리즈를 멋지게 마감하셨습니다~^ ^~ 전 쫌...꼼꼼히 보는 스탈인지라... 한 기체 리뷰세트 다 보면...하루가 지나가데요~^ ^~ 보는데만도 한나절.... 그럼, 이걸 쓴사람은????? 아~아~ 주인장님께 경례~~~ㅎㅎㅎ ( 연말 정리 잘하세요~~)
항상 시작과 끝이 문제죠.. 이런 장편 리뷰는 소설 쓰듯 써내려 가는데 (물론 리뷰내용이 실제 사실과 다르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앞 서론과 뒷 마무리에서는 어찌써야할지 몇일을 고민하곤 한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할 뿐 입니다. 연말에는 공방이전 관계로 좀 쉬고 내년에 다시 쌈빡한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참 하세가와 YF-19 들어왔습니다~~ 혹시 리뷰촬영좀 해도 될런지요 ^^
물론 이지요~ 얼마든지 하십시요~~^ ^~
아이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