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간지럽고 M자 올라가서 피부과 갔다가 지루성인거 판명받고,
남성형 탈모라고 말하더군요.. 예전부터 남성형 탈모라고 해서 별로
충격은 없었습니다.
예전에 8개월 가량 프로페시아를 먹어서 호전을 봤습니다. 그땐 결혼전이라
8개월 후에는 끊었죠..
그러다가 3년정도 지난후에 프로스카를 구매해서 4등분하여, 먹다가 안먹다
피곤하고, 소변에 잔료감 생기고 해서 프로스카도 중단을 했습니다.
현재 프로스카는 한 2주정도 먹을꺼는 있고요!
이렇게 프로스카를 끊고 머리가 조금 가렵고 M자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거와
같이 병원을 갔는데. 모나드정이란것을 처방해주더군요.
처음 듣는건데 대다모 검색하니... 조금 검색이 되네요. 하지만 효과를
봤다는 분은 거의 소수인거 같습니다. 거의 몇퍼센트 안되게 가까운.... ㅎ
프로페시아 - 비싸다. 부작용 있음
프로스카 - 싸다. 쪼개야 함. 잔료감
모나드 - 정보 별로 없음. 효과후기글 미비함. 위의 두가지에 비해
영향이 적을거 같은 느낌임.
그래서 고민입니다. 일단 모나드는 7일치만 받아왔고.. 일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7일후에 왜 오라고 하는지.. 그냥 약 주지.!
간수치가 좀 높다고 해서 7일 후에 오라고 하나?
고민입니다.
프로페시아를 비싸도 복용을 할까? 프로스카는 모나드는 ?
가장 확실한것은 비싼 프로페시아 일거 같은데.. 가격땜시..
여러분 같으면 어떻하겠습니까?
첫댓글 다시 드시는 거면 우선은 프로페시아로 시작하세요. 가격 때문에 걱정이신 거면 그냥 프로스카 드시는 것이 맞습니다. 본인 스스로 가장 확실한 것은 프로페시아라고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그럼 우선 시작은 프로페시아로 하시고 다시 효과를 보는 거 같다고 생각이 들고 나서 다른 약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5~6개월 정도는 프로페시아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