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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번엔 제 이야기 입니다.
와이프보다 먼저 발견되었는데. 저는 2.5cm 갑상선종으로 진단받았고,
그외 많은 수종들이 발견되었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인데. 의사선생님이 약을 한번 먹어보자고 합니다.
지난 1달간 먹었고, 이번에 다시 한번 2달 동안 먹자고 하는데,,
씬지로이드(1알)가 결절이나 수종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지요?
매일 먹는게 귀찮기고 하고, 어떤 의사선생님은 별다른 효과가 없을 거라 하고
제가 알기로도 씬지로이드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항진증에 먹는걸로 알고
있는데, 혈액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데, 약을 꼭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갑상선 전문 카페 - 갑상선암,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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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 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염.갑상선암 동위원소치료.갑상선질환,
갑상선동위원소, 동위원소치료저요드식, 등등의 병명(병의 종류, 병의 이름)
*좋은 제목 예: [갑상선암]갑상선암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나쁜 제목: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이런 제목을 올리면 질문을 삭제합니다 !!! ).
첫댓글 피검사를 하면 갑상선호르몬의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데 그 호르몬의 양이 정상치보다 낮으면 신지로이드를 복용하게 됩니다. 저하증이 있는 분도 신지로이드를 복용합니다. 하지만 갑상선 수종에는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면 신지를 복용하지 않는 거로 압니다. 저도 처음에 갑상선수종이였는데 신지로이드를 복용하지 않고 단지 1달에 1번 병원에 가서 수종의 물을 주사로 뽑아내고 검사하는게 전부였습니다. 다니는 병원에 잘 알아보시고, 보다 전문적인 종합병원도 생각해 보세요
제가 알기로는 갑상선결절은 혈액검사로 잘 나타나지않아요.....집사람도 이번에 악성결절과 님처럼 2.5cm의 선종이 있어서 2개 부위 모두 수술을 하였는데 혈액검사 수치는 정상으로 나왔어요.....선종과 신지로이드는 .....글쎄요......
어디선가 신지로이드가 갑상선암 발생을 억제하거나 지연시킨다고 들은거 같아요.저는 기능저하증이 있어서 신지로이드를 6개월간 복용했는데 갑상선암 판정당시 그동안 치료를 잘 해서 그만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정확한 병명은 물어보지 않았으나 수년전부터 발견 된 수종및 석회화결절2개 수종 수개,큰것 2.8cm.2.5cm 등...혹이 많습니다. 조직검사,핵의학,혈액검사 등 많은 검사를 했는데 홀몬에 이상이 없어 서울 대림에서 처음에는 신지 복욕 6개월 정도 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먹지 말자고 하실거구요~ 저는 최근 삼성으로 옮겼는데 6월에 한번씩 그냥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수술을 하지 않고 약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네요! 몸 피곤하게 하지말고 스트레스 않 받으면 (받더라도 빨리 해소를..) 좋아지시겠지요. 어찌되었던 몸 사랑이 최고인것 같아요. 저도 수술후 제 몸을 혹사시키지 않기로 했어요. 일 욕심 너무 많아 일을 끝내지 않으면 목이 말라 식은땀 흘러도 참고 끝까지 한 후 물을 먹을 정도 였거든요. 바보같이 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