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매콤한 무생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요!
무생채는 밥도둑이 따로 없는 밑반찬이죠.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무생채는 겉절이처럼 금방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재료 준비
- 무: 1/2개 (채 썰기)
- 대파: 1/2대 (송송 썰기)
- 고춧가루: 3큰술
- 설탕: 2큰술
- 식초: 2큰술
- 액젓: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소금: 약간
만드는 법
- 무 채 썰기: 무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 썰어줍니다.
- Tip: 무를 채 썰 때는 칼날을 45도 각도로 기울여 썰면 더욱 얇고 먹기 좋게 썰 수 있습니다.
- 소금에 절이기: 채 썬 무에 소금을 약간 뿌리고 골고루 버무려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 Tip: 무를 절이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고, 양념이 더 잘 배입니다.
- 물기 빼기: 절인 무는 체에 밭쳐 물기를 꼭 짜줍니다.
- 양념 버무리기: 볼에 물기를 뺀 무, 대파, 고춧가루, 설탕, 식초, 액젓, 다진 마늘을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 Tip: 고춧가루는 먼저 넣고 버무린 후 나머지 양념을 넣어주면 더욱 고루 버무려집니다.
- 마무리: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Tip:
- 무생채는 금방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냉장 보관 시에는 3~4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고춧가루 양을 줄이거나 빼고, 단맛을 더 내고 싶다면 설탕 양을 조절하여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세요.
다양한 무 요리
무는 생채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무국: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무국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국 요리입니다.
- 무나물: 무를 볶아 만드는 무나물은 간장이나 들기름으로 간을 해 먹으면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 무조림: 무를 조려 먹으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생채 레시피를 참고하여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무생채 무요리 집밥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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