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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기도 < 옥한흠 목사님 산상수훈 강해설교 27 "더 나은 의를 구하는 사람들" >
은혜아빠 추천 4 조회 968 13.08.20 06:4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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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20 07:03

    첫댓글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비판이란 형제의 약점이나 허물을 들추어서 험담하거나 공격하는 언어의 폭력을 말합니다. 자신의 잣대로 다른 사람을 재면서 시시비비를 가리를 것입니다. 물론 비판에는 건전한 비판도 있습니다. 이 말씀은 비판의식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교회가 잘못되면 바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건전한 비판의식을 갖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국교회가 조금이라도 부패하고 세속화되어 간다면 이래서는 안 된다는 비판의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통회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비판을 금하셨다 해도 책망까지 금하신 것은 아닙니다.

  • 작성자 13.08.20 10:49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잘못할 때면 어김없이 책망합니다. 교회에서도 우리의 잘못을 놓고 책망합니다. 잘못되는 것을 보고도 책망하지 않는 교회는 이미 생명이 떠난 교회입니다. 많은 성도가 악과 결탁하여 잘못된 길로 빠져들어 가고 그 영혼이 파괴되고 있는데도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그 교회는 이미 하나님의 권위를 잃어버린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책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주님의 말씀은 교회안에서 형제끼리 서로의 약점과 허물을 용납하지 못해 말로 상처주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비판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 본문에서 -

  • 13.08.20 10:11

    아멘!

  • 작성자 13.08.21 07:17

    카푸치노님 감사합니다. 옥목사님도 산상수훈 강해하시면서 그 말씀의 무게감과 부담감 등의 이유로 처음에 피하고 싶었다고 말씀하신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자주 넘어지고 실패하지만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 높은 표준에 이르도록 더욱 성령님 의지하여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작성자 13.08.20 12:10

    하나님 우리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긍휼히 여기는 마음 갖고 인내하며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3.08.20 08:25

    아멘!!

  • 13.08.20 10:11

    아멘!

  • 13.08.20 08:51

    최근 미국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면서 느꼈던 내용이 10분이하 4-5분에 나오는군요. 감사합니다...

    비판하는 사람들은 남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거나, 종교장사를 하는 분들일 가능성이 높더군요
    진정한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남의 잘못을 쉽게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실수하는 것을 덮어주거나
    사랑으로 고쳐주려고 하게 됩니다.

    단...산상수훈 전체에서 위선(=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각종 퍼포먼스)은 가차 없이 비판하라고 하시더군요
    절대로 그렇게 그들처럼 위선적으로 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시면서, 그런 길은 좁은 길이라고...

  • 작성자 13.08.21 07:17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 좁은길을 주님과 함께 기쁘게 걸어가는 우리들의 삶이되기를 소원합니다. :-)

  • 13.08.20 08:53

    성령께서 나와 같은 성직자를 더 좋아 하실까 아니면 저렇게 충성하는 평신도를 더 좋아 하실까? - 이런 솔직한 글이 얼마나 우리를 감동시키는지 목사님의 마음이 전해져 오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13.08.20 11:58

    진실은 진실되게 전해짐을 느낍니다 항상 솔직하고 진실하신 목사님의 말씀이 그립습니다 목사님의 이러하신 성품으로 마지막순간 자신보다도 남은사람들로 인해 얼마나 고통스러워했을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어린자녀를 사단에 맡기고가는 듯
    그 안타까웟을 심정을....

  • 작성자 13.08.21 07:21

    순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함께 계실땐 그 소중함과 가치를 잘 몰랐는데 떠나고 나시기 너무나 큰 은혜였음을 알게됩니다.

  • 13.08.20 09:29

    옥목사님은 평신도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셨지요 늘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시고 ~~우리가 지금의 고통중에 저들을 비판하며 미워하는 마음이 생겨 괴롭지만 눈과 귀가 어두워져있는 있는 저들이 이제는 불쌍하기만합니다
    제마음에 온유함을 주옵소서
    기도하며 주님께 맡기길 간구합니다

  • 13.08.20 10:12

    아멘!

  • 13.08.20 10:34

    아멘

  • 작성자 13.08.21 07:2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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