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채식관련 책들을 읽었고, 자연식물식 4년차 입니다. 매일 자연재배 과일 채소 현미 도시락을 싸가서 직장에서 먹습니다. 현재 열심히 공부중이고 저는 흔들리지 않으나 식물식포함 더 좋은 대안이 혹시나 있을까? 해서 여쭤 봤습니다. 식물식에서 어려운점은 유기농이상 자연재배 농가를 찾는것이고, 소식, 꼭꼭씹기 규칙적인 생활 유지하기 등이 어려운 것 같아요. 한살림, 초록마을 , 기타 생협들과는 실망과 함께 점점 멀어지고요, 대신 농가 직거래하는데 농부의 땅, 퇴비 투입여부등 여러가지를 체크 합니다. 좌충우돌 제몸을 마루타 삼아 체험해보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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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다른 더 좋은 대안이
있을까하고 문의 드렸어요.
@合一 감사합니다^^
암이든 암이 아니든 모든 질병은 같습니다.
원인도 같고 치유 방법도 같지요. 그래서 치유의 길은 하나라고 합니다.
공부하셔야 합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흔들리고 나아가지 못합니다.
타인을 돕고 싶으면 먼저 공부해야 합니다.
친구님 자신도 불안한데, 어떻게 도울 수 있겠어요.
간경화 정도는 암에 비해 병도 아니고 아직 시간도 넉넉하니, 지금부터 시작하십시오.
자신부터...
이미 채식관련 책들을 읽었고, 자연식물식
4년차 입니다. 매일 자연재배 과일 채소 현미
도시락을 싸가서 직장에서 먹습니다. 현재 열심히 공부중이고 저는 흔들리지 않으나 식물식포함 더 좋은 대안이 혹시나 있을까? 해서 여쭤 봤습니다.
식물식에서 어려운점은 유기농이상 자연재배 농가를 찾는것이고, 소식, 꼭꼭씹기 규칙적인 생활 유지하기 등이 어려운 것 같아요.
한살림, 초록마을 , 기타 생협들과는 실망과 함께
점점 멀어지고요, 대신 농가 직거래하는데
농부의 땅, 퇴비 투입여부등 여러가지를 체크 합니다.
좌충우돌 제몸을 마루타 삼아 체험해보는 중 입니다.^^
@진수친구 식물식 보다 더 좋은 것을 찾는 것은 아직 치유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질문입니다.
식물식을 한다는 것은 매우 높은 수준인 것은 분명하지만
식물식이 치유의 전부는 아닙니다.
식물식을 한다고
맨발 걷기를 한다고
시골에 들어가 산다고
다 암이 낫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낫는 분도 있지만 또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치유 원리를 모르거나 그 원리에 맞게 살아가지 못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