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구의 오채지와 장해.
'황산을 보고 나면 다른 산을 보지 않고, 구채구의 물을 보고 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비취처럼 영롱하고 명랑한 색을 띈 구채구의 물은 구채구를 대표하는 미경(美景)이다
골짜기 안에 9개의 장족 마을이 있는데, 여기서 '구채구'라는 이름이 유래하게 되었다.
그 안에 봉우리, 골짜기, 호수, 폭포, 시내 등이 있고 100여종의 식물과 희귀동물도 살고 있다.
주요 풍경구는 "Y"자 모양을 띠고 있는데 풍경구는 크게 수정(樹正), 일칙(日則),
즉사(則査) 3개의 골짜기로 구성된다.
주자이거우 측사와구 해발 2995m에 위치한다. 상부 해발 3101m에 있는 빙하 언색호인 장해(長海)의 얼음물이
녹아 흘러내려 생성된 호수이다. 길이는 100.8m, 평균넓이 56m, 평균깊이 6.6m, 면적은 5645㎡이다.
구채구의 많은 호수중에서 오채지는 작고 수려하며 채색찬란한 것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호수의 물은
순결하고 투명하며 물밑의 자갈돌의 각도, 암석의 무늬, 식물의 채색도 모두 선명하게 구별을 할 수가 있다.
구채구의 장해
장해는 해발 3060M,길이 약 5km,너비 600M 종면적 93만 평방미터의 호수로 칙사구의 끝에
자리하고 있다. 장해는 설산에서 만년설이 녹아 흘러내려온 물이 호수를 이룬 것으로,
물구가 없이 땅으로 스며들거나 증발하여 넘치거나 마르지 않는다고한다
원본이 가지런히 보관되여 있는곳 http://blog.daum.net/afakim/13715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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