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성지로 명상순례를 갑니다.
오늘 출발하여 3월23일에 돌아와요.
부처님이 성불하신 부다가야와 갠지스 강변의 바라나시
네팔의 티벳불교 사원, 그리고 부탄의 '탁상사원'등을 순례합니다.
매 순간 '신심'으로 '자비와 연민'으로 있고 싶지만
많은 시간동안 '산란'하고 '탐진치'만 키우고 있는데
조금은 덜 산만해지고, 가슴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올해의 카드가 "죽음"이에요.
업으로 뭉친 자아를 조금씩 녹이고
스승님의 발 아래 있고싶습니다.
첫댓글 건강히 잘 다녀오셔요~♡
잘 다녀올께요♡
부러워요^^
우리 다음에 명상순례 같이가요♡
선생님 잘 다녀오세요.
매순간 가슴으로 만나는 시간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