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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한 글 '호축만재상(虎逐萬災)'상과 '총탄 구멍난 태극기'
윤승원 추천 0 조회 86 21.06.25 11:1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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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6.25 12:40

    첫댓글 ※ 페이스북 / 금강일보 편집국 오피니언 담당자와의 대화
    ◆ 댓글 / 윤승원(필자) 2021.06.25. 11:10
    금강일보 편집국 차철호 기자님,
    저의 이 글을 김상균 전 관장님께도 전해 주시고,
    오늘 김 관장님의 칼럼도 의미 있게 잘 읽었다고 전해 주세요.

  • 작성자 21.06.25 12:37

    ▲ 답 댓글 / 차철호(금강일보 편집부) 2021.06.25. 11:20
    윤승원 선생님, 알겠습니다. 윤 선생님 글도 잘 읽었습니다.
    보문산 호축만재 상, 저도 몰랐습니다.
    시간 닿으면 한번 찾고 싶습니다.

  • 작성자 21.06.25 12:38

    @윤승원 ▲ 댓글 / 윤승원(필자)
    아, 차 기자님이 바로 읽으셨군요. 역시 빠르십니다. 고맙습니다.
    요 근래 보문산에 가보진 않았는데, ‘호축만재’ 상이 여전히 건재한지 모르겠네요.

  • 21.06.25 15:03

    윤선생의 생생한 이 기술은 올사모에서 드린 '역사의 창조자 1호' 증서에 딱 맞는 것입니다.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6.25 18:30

    늘 힘과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마침 오늘이 6.25라서 과거와 오늘, 의미를 짚어 봤습니다.
    내년 6.25에도 이 글은 또 추억하게 되겠지요.

  • 21.07.03 19:49

    좋은 글을 경건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7.09 00:12

    대전은 청주와 이웃하고 있는 대도시이고 한국의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국립대학교를 비롯한 수많은 교육기관과 연구기관과 정부기관이 있고 중부지역의 대표적인 문화도시이다.
    또한 질녀가 살고 있고 중형님이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정년을 맞이하고 나서도 머물러 사시던 곳이며
    나의 차녀가 과학연구단지에서 근무하였고, 사위가 대전출신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대전에 관하여 너무도 아는 것이 없다. 다만 보문산이 있다는 것은 풍문으로 알고 있을 따름이다.
    나는 백발늙은이가 되도록 대전현충원에도 참배하지 못한 처지이고 보문산 보훈공원도 방문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기만 하다.
    오늘 우연하게도 윤승원수필가의 글을 통하여 보문산보훈공원을 알게 된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호국영령 앞에 참배도 못하고 보훈의 달을 보내고 나니 너무나 죄송스럽기만 하다. 세계적으로 수많은 저개발국이나 개발도상국에서 유일하게 선진국의 대열로 올라 선 대한민국은 수 많은 호국 영령의 희생으로 건설되었음을 생각할 때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게 된다. 다시 한번 엄숙히 고개를 숙인다...... 성남에서 청계산

  • 작성자 21.07.11 15:42

    존경하는 지교헌 교수님의 귀한 댓글 옥고를 이제야 보았습니다.
    참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지 교수님 가족 중에서도 대전에 인연을 맺고 사시는 분이 여러 분 계시는군요.
    보문산은 산책하기 참으로 좋은 공원입니다.
    졸고에 소개한 것은 너무 단편적이고 극히 일부분입니다.
    호국영령들의 영혼이 보문산에도 모셔져 있기에 늘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봅니다.
    자상하면서도 따뜻한 댓글 옥고 감사합니다.

  • 21.07.14 23:49

    대전은 늘 친근감이 감도는 도시입니다. 1950년대에는 유성시장에 지약국이 있었고
    거기에는 충주지씨족보교정소가 있어서 1주일간 잡무를 돕기도 하고
    또한 국제학술회의에 가서 참관하기도 하였습니다.
    차녀는 과학연구단지에 임시로 근무하다가 미국에서 3년간 연구하고 귀국하여 화학회사의 연구소에 근속 중이고
    중형님은 대전에서 청주로 환고향하여 말년을 지내시다가 수년 전에 타계하셔서 청주의 국가유공자묘역에 계십니다.
    현재는 질녀만이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건강관계로 청주도 가기가 힘들 정도이고 보니 대전도 마음으로만 생각할 뿐입니다.
    대전은 청주와 인접하고 호서지방의 중심지인 동시에 한국의 중심지이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중요한 도시이고
    살기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청주에 있을 때는 산악반학생들과 더불어 유성을 거쳐 계룡산을 자주 가게 되었고 계룡산은 속리산과 함께 나의
    가장 친근한 산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 지교헌

  • 작성자 21.07.15 15:24

    지 교수님은 대전지역과는 인연이 남다르시군요.
    1950년대 유성시장 지약국과 족보교정소에 대한 추억이며,
    따님의 대덕연구단지 근무 등등 대전지역에 깊은 인연을 쌓으셨으니
    저의 졸고에 대해서도 따뜻한 눈길을 주시지요.
    계룡산 아름다운 추억까지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건강 관계로 청주도 가시기 힘들다는 말씀에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그래도 훌륭한 가르침을 주시는 옥고를 올려 주시니
    늘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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