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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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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보도기사 + 사진]이인수, 사학비리의 끝판왕 - 한겨레 2016년 2월13일
상생21 추천 8 조회 2,592 16.02.13 06:5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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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3 07:23

    첫댓글 한겨레 신문을 읽어 보니, 이인수씨가 사학비리의 지존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이인수씨는 수원대를 더 이상 망신시키지 말고 총장직에서 물러나고, 고문학원에서도 손을 떼시죠....

  • 16.02.13 07:34

    동감입니다. 교육부 관리들도 이인수씨가 사학비리의 지존이라는 말에 동의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인수씨가 인덕원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네요.

  • 16.02.13 07:29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인데, 이미 늦었습니다. 수원대왕은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18.12.17 11:36

    이 총장은 대학 경영 못지 않게 개인 사업과 금전적 이익 취득에 관심이 많지요..

  • 16.02.13 09:30

    @丙申年 ...........

  • 작성자 16.02.13 07:28

    (2016-02-04 대학신문보도) 박 대통령은 "앞으로 대학 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이 선행돼야 한다"며 "일부 대학의 비리로 인해서 전체 대학의 자부심이 상처받지 않도록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해소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16.02.13 07:32

    다음주 토요일 제2탄이 기대되는군요~
    이른바 수원대 게이트~

  • 16.02.13 08:23

    기사를 읽어보니 검찰이 눈감아준 새로운 비리사실들이 또 나왔네요. 그 끝은 언제 볼 수 있을까요?
    당신을 사학비리의 덕후로 추대합니다.

  • 16.02.13 08:43

    한겨레 신문 토요판 특집기사의 주인공은 수많은 비리총장 중에서 수원대 이인수 현총장이 뽑혔네요.
    대문짝만한 그의 사진을 통해서 내가 지금까지 본 어떤 것보다 매끈하고 어진 듯한 외모를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목은 그 뒤에 감춰진 그의 진면모를 역설적으로 드러내고 있어 마음이 씁쓸합니다.

  • 16.02.13 08:49

    기사제목에 따르면 그 자는 '수원대 총장'이 아니라 '수원대왕'입니다.
    수원대에는 언제쯤 전제군주가 물러나고 제대로 된 총장이 올까요?

  • 16.02.13 09:04

    @단풍나무 부제목은 이렇습니다.

    상지대도 울고 갈 사학비리의 끝판왕
    제1화 - 새로 찾아낸 그의 놀라운 능력

  • 16.02.13 09:05

    @단풍나무 3,4면에 이어지는 커버 스토리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망한 아버지가 판공비 쓰고 임대차 계약을 하다

  • 16.02.13 09:11

    한겨레 기자는 기사의 끝을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40건의 비리 혐의에 휘말려 있지만, 놀랍게도 이인수 총장은 현재까지 약식기소를 제외하고 그 어떤 사법적 처벌 대상도 되지 않았다. 그에게 '권력의 우산'이 돼주는 막강 인맥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이인수와 내부자들'이다. 2회에선 그 검은 커넥션을 다룬다.

    다음 주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 16.02.13 09:44

    양두구육. 정말 어울리는 말이네요.
    진작에 진실을 알릴 기사가 나오길 기다렸는 데, 많은 사람들이 진면목을 알수 있는 기회.

  • 16.02.13 11:37

    '사망한 아버지가 판공비 쓰고 임대차 계약을 하다'

  • 16.02.13 11:38

    ,아들은 아버지가 2009년 2월25일에도 259만원의 판공비를 현금으로 썼다고 했지만 아버지는 5일 전인 2월20일에 이미 사망했다,

  • 16.02.13 11:39

    @신문기사 '재학한 사실이 없는 자신의 장남에게 허위 졸업장을 발급하고 학교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한도를 초과해 포상금 1억원을 주기도 했다. 모두 감사원과 교육부 감사를 통해 사실로 드러난 사항들이다,

  • 16.02.13 11:39

    @신문기사 '이 대학에선 죽은 이사장도 부활해 이사회를 주재한다'

  • 16.02.13 13:32

    @신문기사 259만원의 판공비를 썼다는 시기는 입관식하고 삼우제 지내는 날이 아닌가요?
    이날 학교일에 교비로 지출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사실을 알고 싶습니다.

  • 16.02.13 11:41

    '아버지의 기일을 모르지 않을 아들이 부적절한 판공비 사용의 책임을 아버지에게 떠넘긴 꼴이다. 수원대가 감사원에 제출한 확인서에서 허위기재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16.02.13 11:46

    설마설마 했지만 너무 놀라서 멘붕입니다. 그 기사내용이 사실일까요? 정부기관에서 감사한 결과라니 믿을수밖에 없지만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수가 있는지요. 남사스러워서 명함도 교환 못하겠습니다.

  • 16.02.13 12:45

    이보다 더 학교의 명예를 더럽힌 사람이 있을 수 있는가?
    누가 누구에게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하는 적반하장인가?
    정말이지 수원대 교수란 명함을 내밀기가 정말 부담스럽다.
    내 자신의 책임감도 느껴진다. 이 지경이 되도록 막지 못한 책임이 이 곳에 몸담은 누구에게나 있는 ....
    좀 더 적극적으로 알려고 하고, 잘못을 시정하려 덤비지 못한 잘못.

  • 16.02.13 13:31

    이번 기사를 보며 여러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16.02.13 13:31

    “수원대왕” 이라 ...... “수원대왕”이 뭘까?
    아침에 신문 첫 면을 보고 받은 충격이 너무 커서 한동안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세종대왕이나 정조대왕이 이상야릇하게 연상되었지만 바로 옆에 사학비리의 “끝판왕”이라는 단어를 보고 더 극적으로 실망했지요.

  • 16.02.13 13:32

    우리 수원대 총장에게 사학비리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사학비리의 종결자라고 언론사가 인증한 셈이네요.

  • 16.02.13 20:49

    @마중물 한방울 이인수총장의 사학비리 수준이 요즘 시쳇말로 ‘레전드급’이라는 거네요.

  • 16.02.13 13:32

    돌아가신 선대 총장이 부활해서 아들 총장이 책임져야 할 죄를 대신 떠안았다는군요.
    장례를 치르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판공비도 지출하고 교비횡령 임대차계약도 했다네요.
    학생 등록금으로 마련된 교비를 빼가는 수법이 경악 할 만합니다.

  • 16.02.13 13:33

    이렇게 쓴 돈 마저도 수원대의 교육비 환원율을 높이는데 기여 했겠지요.

  • 16.02.13 13:35

    기자의 시선에서 사학비리를 용서할 수 없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당사자로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 16.02.13 13:35

    수원대 해직교수로서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내가 몸담고 있는 학교를 지키겠다고 했지만 자세히 살피지 못하고 넘어간 것을 반성합니다. 내집에서 무엇을 도둑맞았는지도 모르고 있었으니까요.

  • 16.02.13 13:35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외부인으로서 수원대 비리에 대하여 그 많은 자료를 얼마나 철저하게 조사하고 공부했기에 당사자들도 모르고 있던 비리사실을 새롭게 밝혀낼 수 있었을까요? 또 다시 놀랐습니다.

  • 16.02.13 13:36

    뜨거운 정열과 냉철한 사명의식으로
    은폐되고 왜곡된 ‘수원대왕’에 대한
    진실을 온 국민에게 밝혀준
    기자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2.13 14:40

    @마중물 한방울 한겨레 신문이 수원대 정상화 그리고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 큰 일을 해주셨습니다.
    한겨레 신문 화이팅!!

  • 16.02.13 22:23

    이 기사가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구나!
    다음뉴스 실시간 공감 랭킹 2위! 전 국민의 관심을 그 한 몸이 받고 있다는 얘기.

  • 16.02.14 05:21

    살어리 살으리랏다~~
    남의 살, 뼈먹고, 피고름 마시고 ~~
    나 혼자 잘 살으리랏다~~~

    살어리 살으리랏다 ~~
    감빵에 살으리랏다 ~
    콩밥에 오가리 랑 먹고~
    감빵에 살으리랏다~~

  • 16.02.14 06:24

    이거 사람 맞나요?! 전설에나 나오는 흡혈 요괴아닙니까??!!
    사람의 현실에서 이 행각이 어떻게 다 가능합니까!??
    머리만 사람이지 인간 맞는지~
    아래 몸통을 한번 벗겨 봐야 정체를 알 수있을 것 같습니다~

  • 16.02.14 00:36

    그간 비호의 우산을 들었던 부패 정치모리배 J 씨와 그 이하들은 정치계를 영원히 떠나야 할 것입니다.
    낙선운동 1호 부터 줄줄이 리스트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저자들이 도무지 남자인지 내시인지 궁금해집니다.
    몸통을 한번 벗겨봐야 정체를 알 수있을 것같습니다.

  • 16.02.14 06:25

    기사에 실린 모습 중에 누군지, 20대 본 모습을 보니 상이 개찌질..ㅉㅉ..
    원판이 제대로 보이니 반듯하고 정상적인 구석이라고는 없는 찌질 중에 찌질이 상인 것을 ~~
    싸이코패스의 이면이 숨겨진 인간의 미궁을 적나라하게 보는 듯합니다. 연구대상에 앞서 충격입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 16.02.14 06:19

    만행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비리를 위한! 비리에 의한 ! 비리의 끝판왕!
    답은 오직 하나!
    인.간. 세,상,에.서. 영.구.퇴.출
    종.신.형.

  • 16.02.14 06:23

    도대체 이 시점에 교수협의회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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