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액은 청파(靑坡) 전형윤(~?)이 썼다.
재원(財源)은 답(畓) 15두락, 전(田) 40두락 이다. 수원백씨 주산문중 소유로 관리되고 있다.
수원백씨 17세조 백맹춘, 백맹하, 백맹추, 백맹동 등 4형제는 분파되었다. 이중 첫째 백맹춘의 후손들은 안양면 기산·동계·동촌 모령·관산읍 당동 태생이고, 둘째 백맹하의 후손들은 용산면 상금, 안양면 여암·비동 태생이며, 셋째 백맹추의 후손들은 경남 고성, 제주도 태생이고, 넷째 백맹동의 후손들은 함평군 손물면 석창리 태생 등이 각각 해당된다.
정해군 직계 후손들 중,
백정기 예비역 육군 준장(장평면 청룡), 백형배 前 상공부 차관(안양면 여암), 백도선 前 장흥군수(안양면 여암), 백종헌 프라임산업 회장(용산면 상금), 백 익 前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용산면 상금), 백경준 前 KBS 이사(용산면 상금), 백광준 前 장흥군의회 의장(용산면 상금), 백종한 前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장흥읍 예양), 백인준 회계사(용산면 상금), 백승호 前경찰대학장(용산면 상금), 백종대 서울시교육청 이사관(용산면 상금), 백종섭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용산면 상금) 백철수 남양주 백병원장(용산면 상금), 백무준 순천대학병원 부원장(용산면 상금), 백형수 전남개발 대표이사(용산면 상금), 백형용 변호사(용산면 봉동), 백형석 前 장흥경찰서장(용산면 봉동) 등이 대표적 후손들이다.
정해군 백수장 묘역과 묘각을 찾아가는 길은 안양면 수양삼거리에서~주교마을을 거쳐~고당마을 입구에서~우측 농로 고당길을 따라 300여미터 가다보면 좌측 산 아래 묘각 주산재가 위치한다. 묘각 앞에서 농로 300여미터를 직진하면 좌측 산속에 묘역이 위치한다. 묘역 앞 농로에서 직진하여 30여미터 지점에서 좌회전 한 후 농로를 따라 200여미터를 가다보면 산 아래 원묘재 묘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정해군 백수장 묘역과 묘각 탐방에는 향토문화사에 큰 관심을 가져온
휼륭한 문중이네요.
장흥군의 지리와 역사공부를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