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허물은 모르고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자연사랑]

제 허물은 모르고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Dogs don't know their own faults and only see shit.

과거의 실수와 잘못이 미래까지 결정할  수는 없다.(騎牛覓牛)

과거의 실수와 잘못이 그 사람의 미래까지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기우멱우(騎牛覓牛) '소 등에 앉아서 소를 찾는다'라는 뜻입니다.

미국 뉴저지의 어느 작은 학교에 26명의 아이들이 가장 허름한

교실 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저마다 그 나이 또래에서

찾아 보기 힘든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마약을 상습 복용했고, 어떤 아이는 소년원을 제집

드나들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어린 나이에 세번이나 낙태를

경험한 소녀도 있었습니다.

이 교실에 모인 아이들은 하나같이 부모와 선생님들이 교육을

포기한 문제 아이들로, 말 그대로 문제아들이었습니다. 잠시 후,

문을 열고 한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The children gathered in this classroom were all problem children whose parents and 

teachers had given up on educating them, and they were literally problem children. 

After a while, the door opened and a woman came in.

그녀는 앞으로 이 반을 맡게 될 베라 선생님 이었습니다.

수업 첫날, 그녀는 다른 선생님들처럼 학교 규칙을 지키라고

강요하거나 잔소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웃으며 다음과 같은 문제를 냈습니다. "다음 세명 중에서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사람이 누구인지 한 번 판단해

보세요" 그녀는 칠판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A : 부패한 정치인과 결탁하고 점성술을 믿으며 두 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와 폭음을 즐긴다. B : 두 번이나 회사에서 해고된

적이 있고 정오까지 잠을 자며 아편을 복용한 적이 있다.

C : 전쟁영웅으로 채식주의자이며 담배도 안 피우고 가끔 맥주만

즐긴다. 법을 위반하거나 불륜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

선생님의 질문에 학생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만장일치로 C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답변은 뜻밖이었습니다,

"절대적 잣대는 기준이 없어요.

여러분이 옳다고 믿는 것이 때로는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 세 사람은 우리가 이미 일고 있는 인물 이에요. A는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 B는 영국 제일의 수상인 윈스턴 처칠 C는 수천만

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아돌프 히틀러예요."

순간 교실에는 알 수 없는 침묵이 흘렀습니다. 베라 선생님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이제부터가 시작 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For a moment, an inexplicable silence flowed through the classroom. 

Ms. Vera spoke again. "Remember that your life is just beginning.

 It doesn't matter what happened in the past.

그 사람을 판단하게 해 주눈 건 그 사람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니까요.

이제 어둠 속에서 나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이고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답니다."

It's not their past that judges them, but their future.
Now come out of the darkness and find what you want to do the most.
You are all valuable and can succeed."

선생님의 말씀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남아 그들의 운명을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훗날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며 미래를 창조해 나갔습니다.

어떤 아이는 심리학 의사가 되었고, 어떤 아이는 법관, 비행사가

되었습니다. 그중 반에서 가장 키 작고 말썽쟁이였던 로버트

해리슨 (Robert Harrison)이란 소년은 현재 미국 월

스트리트에서 촉망받는 경영인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실수와 잘못이 그 사람의 미래까지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Past mistakes and errors cannot determine a person's future.

-좋은 글 중에서-

PS, 옛말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흉보고 도덕적 제 잘못은 모르고  

다른 사람 실수만 들추어 흉보는 저질 인간들 각성이 있어야

문화생활 사회질서가 바로 서게 되는 것이다.

PS, as the old saying goes, a dog covered in shit criticizes a dog covered in bran, and those low-quality people who do not know their own moral mistakes and only criticize others' 

mistakes must wake up, so that the cultural life and social order can be established.

한번만 내 마음에 다녀가세요 / 양애희
​Please visit my heart just once / Yang Ae-hee

오늘은 당신이 보고 싶어 목련꽃 가지끝에 걸린
바람이 되었지요.
Today I miss you, 

I became the wind hanging on the tip of the magnolia branch.

바람이 되면 당신 만날 것 같았는데 꽃잎만 바람에

떨어져 길 위를 굴러다닙니다

I thought I would meet you when I became the wind, 

but only the flower petals
fall in the wind and roll down the road

바람에 날리는 하얀 꽃잎이 왜 그리 이뻐 보이는지
왜 그리도 슬퍼 보이는지 꽃잎 흩날리는 길
눈물 같은 하얀 비가 내립니다.
hy do the white petals blowing in the wind look so pretty?
Why do they look so sad?
The path where petals scatter A white rain like tears falls.​

당신 그립다고 당신보고 싶다고 목련꽃 바람 편에

이 마음 전합니다. 한번만 내 마음에 다녀가세요.
바람이 되어서라도 한번만 내 곁에

머물다 가세요.

I miss you, I want to see you, I convey this feeling on the magnolia wind.
Please visit my heart just once. Even if you become the wind,
Please stay by my side just once.

카톡으로 받은 글

[김일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연사랑]

[강송]

과거를 되 뇌이면 발전이 없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라는 멋진 글 감사합니다

[자연사랑]

[포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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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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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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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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