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보통 물만 먹고 단식하면 3.4주정도 살수 있다고 알려졌죠</p><p>그런데 이런 평균을 넘어서 물만 먹고 무려 380일동안 1년 넘게 생존한 사람이 있습니다 </p><p>초고도 비만인이죠 물론 그 과정에서 의료진의 돌봄을 받아야하고 살을 빼기위한 극단적 실험이기도 합니다</p><p>어제 2주동안 굶는 실험글을 올렸었는데요</p><p>건강한이라면 의료진 감독하에 2주까지는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버틸수 잇지 않을까합니다 </p><p>물론 체력이 심각히 떨어지면 실험이 중단,해제되거나 혹은 감금된게 아니니 힘들면 내가 나오겟다고하면 되겠지요 </p><p>다만 후유증이 문제일수 있고 또 250만원이 사람에 따라 많다 적다 다르게 생각할수 있겠습니다</p><p>제가봐도 좀 적은듯하고</p><p>만약 관심이 있다면 업체에 후유증으로 인한 치료비나 혹 중병시 전부 지원한다하는 상세 조항을 추가 요청해야겠습니다</p><p>이런 실험이 너무 비윤리적이다 비인간적이다 위험하다..하는 의견도 있을수 잇지만 </p><p>조난이나 고립, 붕괴, 재난등 최악의 상황에 대한 인간생존능력에 대한 연구와 데이타가 필요할수 있습니다</p><p>외국은 있지만 아직 한국은 한국인에 맞는 데이타가 없다고 알고 있고 그래서 이런 실험이 있는것같은데요</p><p>보수를 적절히해서 간강한이를 대상으로한 다양한 실험은 필요하다고 봅니다</p><p> </p><p>외국에서는 죽은이의 시체를 야외에 그냥 방치해서 어떻게 며일만에 썩는지를 살펴보는 시체팜 실험이 있고 거기서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각종 살인사건이나 무연고 사망사건에서 시체만 보고 사망일을 판정하고 데이타를 얻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그런 실험이 널리 되고 있습니다</p><p>또 그런 의도에 동의하고 내가 죽으면 시신을 거기에 쓰이게 해달라고 기부서약하는 이들도 많다하구요</p><p>저는 대중의 생존을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안전추구만이 아닌 평상시 다양한 실험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NsD/f1a615d0755e4fe68d3ea77095ff91a3065b4ef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NsD/f1a615d0755e4fe68d3ea77095ff91a3065b4ef9" data-origin-width="1079" data-origin-height="237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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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프로그램 지도자 인터넷서 안내글 보면 3~5일 더해서7일도 직장다니면서도 한다고 하네요 기운이 없어 쓰러질거란생각 전혀 안해도 된다고 해요 (실제 체험사례들을 보고 말하는것) 몸안에 축적된 걸 소비하면서지내는거라 합니다. 생각이 걱정과 병을 일으기지 실제 훈련중엔 물, 감잎차, 소금만으로 하루 세시간씩 걸으면서도 멀쩡하답니다. 대신 몸이 건강한 상태로 시작해야겠지요. 급격한 운동이나 경사길 걸을땐 힘든데 천천히 평지를 걷는건 의지를 가지면 또 불가사의한 힘이 생겨나는것 같았어요 저는 혼자서 했는데 걱정,불안을 잠재워버리는 신념의 힘도 필요합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라는 말이 있던데 전후 사진 보니깐 눈이 확실히 커졌네요 그나저나 몸속 지방 덕분에 오래 버틴것 같습니다 이전 부터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마른 사람보다 몸에 지방이 많이 쌓여 있는 사람이 재난시 오래 살것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른 사람들은 평소 소식을 해서 허기짐을 참을수 있겠지만 에너지가 되는 지방이 몸에 없기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할것 같고 반대로 비만인 분들은 몸에 지방이 많아서 재난시 그걸 생존 에너지로 사용할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 3월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 24Kg 뺐습니다. 안해서 그렇지, 일주일에 티스푼으로 밥 한숟가락씩만 덜어도 9개월이면 엄청나게 식사량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도 매일매일 조금씩 늘려가면 충분히 다 가능합니다. 목표체중은 65Kg이고, 이제 11Kg 남았습니다!
첫댓글 옆에서 의사가 돌봐줬으니 망정이지 결론만 믿고 무작정 했다간 큰일나지요.
독일 일본이 예전 생체실험 하면서 많은 데이터를 그들은 가지고 있을 건데 다 공개하지는 않겠죠 아마도..
일본 731부대 생체실험자료는 미국에서 가지고 갔죠.
731부대장은 무죄방면해주고 ㅠ
@보슬비(경북) 세상에 그런 일이.. 힘센 놈이 어디에나 자기 유리한 걸 챙기는군요;;
단식 프로그램 지도자
인터넷서 안내글 보면
3~5일 더해서7일도
직장다니면서도 한다고 하네요
기운이 없어 쓰러질거란생각
전혀 안해도 된다고 해요
(실제 체험사례들을 보고 말하는것)
몸안에 축적된 걸 소비하면서지내는거라 합니다.
생각이 걱정과 병을 일으기지
실제 훈련중엔 물, 감잎차, 소금만으로 하루 세시간씩 걸으면서도 멀쩡하답니다.
대신 몸이 건강한 상태로 시작해야겠지요.
급격한 운동이나 경사길 걸을땐
힘든데 천천히 평지를 걷는건
의지를 가지면 또 불가사의한 힘이
생겨나는것 같았어요
저는 혼자서 했는데 걱정,불안을 잠재워버리는 신념의 힘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비타민을 섭취하지 않을때는 몸이 위험한데 끝나고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해요.몸에서 받아내질 못합니다
혹 단식하신분들 마지막 끝나는날엔
딸기나 귤등 그거 먼저 먹어주고 나면 맨밥먹어도 소화가 되었어요
물론 아주아주 소량씩 먹어야지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라는 말이 있던데 전후 사진 보니깐 눈이 확실히 커졌네요 그나저나 몸속 지방 덕분에 오래 버틴것 같습니다
이전 부터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마른 사람보다 몸에 지방이 많이 쌓여 있는 사람이 재난시 오래 살것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른 사람들은 평소 소식을 해서 허기짐을 참을수 있겠지만 에너지가 되는 지방이 몸에 없기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할것 같고 반대로 비만인 분들은 몸에 지방이 많아서 재난시 그걸 생존 에너지로 사용할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 3월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 24Kg 뺐습니다. 안해서 그렇지, 일주일에 티스푼으로 밥 한숟가락씩만 덜어도 9개월이면 엄청나게 식사량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도 매일매일 조금씩 늘려가면 충분히 다 가능합니다. 목표체중은 65Kg이고, 이제 11Kg 남았습니다!
표정이 무서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