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 까지 한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며 기도하며 하나님께 의지하며 인생의 행로를 가려면 갈수록
그 행로엔 돌뿌리가 왠지 많이 박혀있고
넘어야 할 산맥은 또 건너야할 요단강은 한둘이 아닌 광야길을
체험해야 만 되는 것이 믿음의 통과의례인가
우리는 한점 부끄럼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인자의 길을
혼자인 나의 의지만으로는 도져히 갈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세상 죄를 짊어 지고 아버지의 당부를 끝내지키며 혼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인류 구원의 메시야 예수의 생애는
엄청난 고난과 시련과
불속 같은 연단의 삶에 생애였음을 증험한 성서를 믿는다
따라서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분만이 유일한 우리의 구세주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우리의 길을 활짝 열어주신 참 유일하신 분임을 찬양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강하고 담대하라 하신다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하신다
피흘려 싸우는 모습도 보여 주신다
그러나 그 속엔 사랑이란 신앙의 부드러움이 있다는 것을
알자가 많치는 않다
세상 사람들 즉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서도 살면서도
이 보다 더 강하여 독종이 되라며 교육시키고
서바이블 하라고 학습단계를 날마다 업그레이드 시켜 간다
결국 이길은 멸망의 길이요 십자가의 길이 아니기에
극성에 열매를 물고 아무도 원치 아니하는 길로 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먼저 아는 것은 좁은 길을 먼저 택한 미련한 사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길을 택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먼저 알기 전에
나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추하며 보잘 것 없다는 것을 알았거나
나 자신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 하나님의 자녀인가를 알았거나
아무튼 어느 것을 통하여든지 자신을 알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
좁은 길 협착한 길을 갈지라도 복된 길에 선 자가 되기에
선택 받은 복된 자일 것이다
베데스타 요양원에는 이 세대를 잉태하시고 생산하시며
오늘에 장성한 먹고 살만한 숲을 이루어주신 어머니들이
조용하게 남은 여생을 보내고 계신 쉼터요 가나안을 바라보는
광야의 끝이다
모세가 지팡이를 들어 가른 홍해를 지날때
이방인도 이스라엘 백성도 모두 세례를 받았다고 하시며
내 백성으로 허락하신 이유는 하나님은 사람들 누구에게나
겨자씨만한 신앙심의 씨앗을 심어주며
그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가능한 자로 분별하셨기 때문이다
베데스다 쉼터를 찾아온 모든 어머님들이
겨자씨 만한 신앙심을 가진 어머님들이시며
이는 천국인을 치시는 하나님의 창세전 계획아닌가
하여 함께 예배를 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저들이 정신이 혼미한 때가 오고
육신이 기력을 잃고 부동할 때가 올지라도
보혜사 성령의 힘으로 기도로
베데스다에 온 이유만으로 하나님은 저들의 신앙심을 찾아주시며
올바른 그리스도 예수의 길만이 천국길 임을 일러 주시며 방향을
잡아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송학순 원장님( 사진 왼쪽분) 오른쪽으로 어머님과 이승태 목사,
대한민국일등 봉사대 김수옥대장 그리고 쉼터 어머니들 모습
송학순 원장님(목사님) 하나님의 양을 맡으신 목자로
예수그리스도를 목자 모신 목회에 늘 승리에 개가가 울려 넘쳐나 시길 바라며
그 지경을 넒혀 나가는 귀한 종 되실줄 믿습니다
원장님의 간증은 작은 성경으로 믿음의 선진들 기록에 버금 가지요
소문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예수님의 그림자 義峰 전유황님의 소개로 우리 대한민국일등봉사대
대장 김수옥님은 오늘도
어머님들을 위로 방문하며 기도와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대표기도 하시는 봉사대 대장 김수옥님
두손 꼭 모으시고 기도하시는 예쁜 어머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믿고 확신합니다
오계리 이승태 목사의 말씀 나누기
송학순 원장님의 찬양인도
베데스다 모든 식구들이 늘 평안 담대 강건하라 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포속에서 천국을 침노하는 천국시민으로
형상 이루시길 믿고 확신 합니다
이곳을 위해 기도와 간구로 힘쓰시는 모든분
후원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손길의
사랑의 보따리를 늘 채워주시고 갚아주소서
그리고 대한민국일등봉사대의 쉬지않는 사랑의 발길에 하나님
함께 하시며 김수옥 대장의 헌신에 위로와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