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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시 사례>
작성일제목내용첨부파일
담당부서담당자담당자연락처답변일답변내용
공원농림과 |
이상준 |
0236772363 |
2021-06-14 19:17:39 |
1. 시정모니터를 통해 신청하신 상담민원(접수번호18844) 관련입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가로수 고사우려에 따른 제거 검토 요청"에 관한 사항으로 이해됩니다. 3. 말씀하신 주공아파트 1026동 인근의 가로수를 수목치료 전문가와 함께 현장확인 결과 수목줄기의 일부가 비어 있으나 곁가지나 잎의 생육은 왕성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빈 공간을 채워넣는 등 수목생육 도모를 위한 외과수술을 2021.06.08. ~ 2021.06.09. 시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4.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공원농림과 공원조경팀(☏02-3677-2363)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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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서 '마른하늘에 썩은나무 전도'
=="마른 날 멀쩡했던 가로수가 쓰러진다고 상상할 수 있을까요? 가로수 건강에 대한 일제 점검이 필요해요."
지난달 4/30일 오후 12시20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35 앞 버즘나무(플라타너스) 가로수 5그루 중 한 그루가 밑동부터 꺾여 도로로 쓰러졌다. 느닷없는 사고에 40대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깔렸다. 운전자는 곧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인근에서 음식점을 하는 B씨는 "지난 4월 나뭇가지를 자를 때 그 나무를 베어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며 "봄이 되도 나무에 잎이 없고 암덩어리가 붙은 것 마냥 상태가 안좋았다.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고 혀를 찼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나무 썩음'으로 꼽으며 "전도된 나무의 밑동을 육안으로 보고 썩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또 사고를 수습한 동안구 관계자도 "쓰러진 나무를 잘라보니 내부가 텅 비어 있었다"고 전했다. == "안양시에서 썩은 나무가 쓰러진 것은 첫 사례로, 시 전체 가로수 중 버즘나무를 위주로 육안조사를 거쳐 문제가 있어 보이는 나무는 나무병원에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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