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늘 자주 거론했던 개포우성1·2차, 최고 49층 아파트 1,603세대로 재건축 하네
이름은 개포우성이지만 사실 8학군의 심벌로 대치동에 있다.
1981년 분양당시 개포동은 알고 있었지만 대치동은 잘 몰라 개포우성이라 이름지었다.
우성아파트(남부순환로)길 건너편이 8학군의 대명사 대치학원가 이다.
강남8학군 심볼APT, 개포우성1·2차, 최고 49층 아파트 1,603세대로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장기전세주택 258세대 포함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2차가 양재천 경관을 품은 최고 49층 아파트 1,603세대로 재건축된다.
시는 지난 5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개포우성1·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정비계획안은 작년 10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시작한 이후 약 10개월 만에 수정가결됐다.
개포우성1차는 1983년, 2차는 1984년에 준공됐으며 현재 최고 15층 1,140세대 규모다.
최고 49층 아파트 1,603세대(공공주택 258세대 포함)로 탈바꿈되는데 기존 대비 463세대 늘어나게 된다.
공공주택은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장기전세주택의 50%는 미리내집으로 활용된다.
또 지역 주민이 양재천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지 중앙에는 남부순환로에서 양재천까지 남북으로 이어지는 폭 10m의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도곡역 인근 남부순환로에서 양재천까지 이어지는 보행 동선이 마련된다.
인접한 대청중 학생과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순환로변에는 폭 5~13m의 보행공간을 확보한다.
이 가운데 최대 폭 13m의 ‘보도형 전면공지’를 조성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보도형 전면공지는 건물과 도로 사이에 확보해 보행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공간이다.
단지 남측의 늘벗근린공원도 주민과 학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아울러 대치동 일대 재건축사업에 따른 공공서비스 수요를 고려해 공공지원시설을 확보하고 도곡역과 연계되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공공지원시설은 서울시에 귀속돼 서울시가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설 종류와 세부 건축계획은 향후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확정한다.
아울러 인근 수변과 어우러지는 개방감 있는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양재천 방향으로 열린 공간을 확보해 건물 사이에서 양재천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확보하고 단지의 개방감을 높인다.
남부순환로변과 양재천변의 건축물 높이를 조정해 주변에서 바라보는 경관을 고려하고 인근 재건축 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을 형성할 계획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정비계획안 통과로 개포우성1·2차아파트의 후속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주택 공급과 함께 양재천 접근성, 보행환경, 공원 등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이 개선되도록 후속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고할 블로그
10개월 만에 속도전 성공! 대치 개포우성 1..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