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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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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58편_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요-1_윤명지
김세진 추천 0 조회 52 25.05.25 21:0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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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26 07:56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 25.05.26 11:38

    다 읽었습니다. 완결형 실천이 있을까요? 돌아보면 늘 현재 진행형이었습니다.
    미완결이 가지는 의미가 여러가지일 수 있겠습니다. 그 안에서도 왜 어려웠는지, 정리되지 않을지를 돌아보는 성찰과 앞으로 가져야할 강점은 어떤것일지를 꾸준히 잘 둘러보는 사람되겠습니다. 공부를 할 수록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여쭙고 부탁드려야 가능한 일들입니다.

  • 25.05.26 11:55

    다 읽었습니다.
    두 사회복지사 때문에 동네를 떠나고 싶지 않아 이사를 가고 싶지 않으시다던 강선생님의 말씀이... "고마워요... 참 외로웠어요..."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무관의 제안으로 만나고, 슈퍼비전에 따라 다른 기관과 협업을 하며 관계를 이어가게 된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유기적으로 당사자를 잡 돕고자 협업하는 모습들이 내일 이어지는 글에서 보일지 궁금합니다.
    때로는 당사자를 보는 관점이 다르고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 애를 먹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경우 도움을 받게 되고 함께함이 유익합니다. 사례관리, 지역복지에도 경계를 두지 않아야 하듯이 소속된 기관을 다르지만 떠넘기기식 말고, 생동하도록, 연계하도록 늘 열려 있어야 할 것 같다 다짐해봅니다.

  • 25.05.26 17:56

    다 읽었습니다.

  • 25.05.26 22:56

    다 읽었습니다. '잘하지 못하니 도움을 받고, 도와주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요리모임의 의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이 아닌, 필요해서 해보는 것일지라도, 더불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이렇게 나누고 감사할 수 있는 좋은 기억을 남기는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강 선생님께서 잔소리와 전화를 자주 하기를 바란다고 하셨는데, 제가 미래에 그런 마음을 잘 살피고, 거들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움을 주시는 글, 고맙습니다.

  • 25.05.26 23:00

    다 읽었습니다. 우리를 애타게 기다렸을 그들에게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가 경로식당 담당이었을 때 한 어르신께서 "처음에는 식당 이용하기 싫었어 내가 노인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 것 같아서... 근데 지금은 식당 나오기 전에 꼭 거울보고, 머리 빗고, 이웃들이랑 같이 밥 먹으러 나와 같이 먹으니까 밥도 맛있고 그래."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 복지서비스는 그들에게 큰 낙인감과 좌절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단순 식사 서비스를 통해서 관계가 확장되고,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들에게 너무 늦지 않게 또 너무 급하지 않게 천천히 그들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도록 그들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 25.05.27 10:59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5.27 14:41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5.27 21:45 새글

    58편_완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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