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우울증, 치매, 파킨슨병 환자들이 늘고 있다. 원인은..?

[blackjntl(검은신사)]

간염, 우울증, 치매, 파킨슨병 환자들이 늘고 있다. 원인은..?


이 지구상에서 의료선진국을 꼽으라면 단연 대한민국이다. 뭐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도 지난 코로나사태 때 증명되지 않았는가. 그리고 병원을 찾는 횟수가 가장 많은 나라도 우리나라가 아닌가 생각한다. 의료선진국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생각을 달리 해보자.

의료선진국이니 아프지 않아서 병원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어야 할 것이 아닌가? 질병의 치료를 잘해서 환자가 완치되어 병원을 찾는 횟수가 드물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옳지 않은가 말이다. 그런데 웃기는 것이 모 큰 병원의 유명한 의사에게 몇 년 또는 몇 십년 동안 진료를 받았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한다. 참! 자랑할 것도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다.

질병에 걸려서 수십 년 병원문턱을 닳게 한 일이 자랑할 일인가? 그리고 수십 년 환자를 치료하지 못한 그 유명한 의사가 과연 명의인가?

더 웃기는 것은 수십 년 동안 환자를 고치지 못한 명의?께서 전문가랍시고 TV에 나와서 건강지침을 설명하고 교육?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참 착하게 잘도 받아들인다. 수십 년 동안 잘못된 진료로 자신의 육신을 망치고 그렇게 당했으면서도 TV에 나와서 떠들어대면 또 그 돌팔이를 믿는다. 참! 착하고 순진한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10여 년 전부터인가? 주변에 치매와 파킨슨병 환자들이 자주 보인다. 그 이전에는 치매나 파킨슨병 환자들이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다. 어쩌다 동네에서 한두 사람 볼 뿐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왠만한 동네에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옵션으로 간질환 환자와 우울증 환자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고령화시대가 되다보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 깊이 생각할 필요는 분명히 있다. 그게 그러니까 20여 년 전쯤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때부터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자주 들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콜레스테롤이 자주 언급되고 어느 날부터 고지혈증 환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지혈증약이라는 스타틴(statin)을 처방 받기 시작했다. 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을 중화, 제거하는 약이다. 당뇨가 있으면 혈압이 높고 거기에 고지혈증이 추가된다. 이것이 사회현상이 되고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다면서 아무 문제의식없이 처방해주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우울증, 파킨슨, 치매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스타틴을 오래 복용하면 뇌에 구멍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우리 뇌는 수분을 빼면 75%가 지방질이고 나머지 25%는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져 있다.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스타틴을 오래 복용하니 뇌에 구멍이 생기고 오그라들어서 파킨슨과 알츠하이머가 방문?하게 되는 것이다. 초기에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간의 염증수치가 높아지다가 신경선이 약해지니 파킨슨병을 앓게 되다가 결국 정신줄을 놓는 치매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만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두뇌의 콜레스테롤도 줄어들게 만든다. 반박하는 이도 있겠지만 스타틴이 생각을 해서 두뇌에 있는 콜레스테롤만 그냥 놔둔다던가? 그리고 꼭 콜레스테롤이 나쁜 성분만은 아니다. HDL이고 LDL이고 다 필요한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의 염증수치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더위나 추위도 견디게 해주고 질병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고 배고픔에 굶주리면 체내의 비상식량?이 되기도 한다. 철저하게 나쁜 놈?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쩌다가 잘못 걸려서 혈관질환이나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큰 탈이 없이 지나간다. 도덕군자도 다 잘하고 넘어가지 못하고 때때로 실수를 한다. 콜레스테롤도 그런 성분이다.

헌데 아무 문제도 없는 사람들에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고지혈증약(스타틴)을 처방한다. 때문에 우리 주변에 고지혈증환자들을 쉽게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 고지혈증약을 오래 복용한 사람들이 무기력과 우울감, 부자연스런 움직임(파킨슨) 그리고 치매에 걸리고 있는 것이다.

묻는다. 당신은 지금 고지혈증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미래는 점차 치매로 망각이 될 것이다. 약은 절대 필요에 의해서 단순 복용하는 것이지 평생 복용해서는 안된다. 약은 일시적인 보조제나 치료제가 되어야지 평생 보약? 같은 양식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해강
약초연구소 둥지.
010 2376 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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