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는 목요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8월 23일 출석주일 실천사항 1)내가 출석하고 한명 전도하자!
2)기도하고 전화하고 심방하자!
*이번주 새벽기도는 2층 본당에서 1부, 2부로 드려집니다.
힘을 내라~(Cheer up)
스바냐 3:16절을 보면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당시 시대적 상황은 사람들의 기를 죽이는 일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말하십니다.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이 말씀은 공동번역에서는 “기운을 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영어 성경 리빙 바이블에서는 “Cheer up 취이얼 업” “힘을 내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 우리가 힘을 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힘을 내어 살아야 합니다. 스바냐3장 17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힘을 내어 살아야 합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품인 “닥터 지바고”를 보면,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장군과 타냐와의 대화입니다. 장군이 타냐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어떻게 아버지와 헤어지게 되었냐” 하니까 타냐가 말하기 싫은 태도를 지으면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혁명 중에 길거리는 불바다가 되고 군중들의 요란한 소리로 복잡한 상황에서 아버지와 헤어졌어요.”
장군이 다시묻습니다. “정말 아버지와 어떻게 헤어졌어? 솔직히 한번 말해보라”
그러자 타냐가 대답하기를 “사실 아버지가 내 손을 놓고 빨리 달려 가셨기 때문에 아버지를 놓치고 말았어요”라고 말합니다. 아버지가 딸의 손을 붙잡고 도망치다가 딸의 손을 놓고 혼자 달려가는 바람에 헤어졌다는 말입니다.
이 말을 들은 장군이 타냐에게 대답하기를 “내가 사실을 말해주마. 도망친 로마노프는 사실 너의 친아버지가 아니란다. 너의 아버지는 닥터 지바고야! 만일 그가 네 친아버지라면 아무리 거리에 불이 나고 복잡해도 결코 네 손을 놓치지 아니 했을 것이란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때서야 타냐는 로마노프가 자기 아버지가 아니고 닥터 지바고가 아버지인 것을 느낍니다. 진짜 아버지라면 어린아이가 위기에 처했을 때 혼자
내동댕이치고 도망칠 것이 아니라 안고라도 뛰었을 것입니다.
그는 진짜 아버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를 내동댕이이 치고 혼자 도망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의 손을 놓치 아니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큰 사랑을 가진 진짜 아버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을 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의기소침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기죽어 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어깨를 늘어뜨리고 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수요예배설교 중에서========
칼럼적용
“Cheer up 취이얼~ 업” 힘을 내라~~~~~
첫댓글 아멘♥내게능력주시는자안에서내가모든일을할수있다는믿음으로함께하시는하나님의권능힘입어Cheer Up!!
하는모든주성인들되게하소서♥♥♥
아멘!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힘을 내어 승리합시다.
아멘!!
힘들고 지치는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힘을낼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화이팅~~~
아멘
취이얼 업!!
아멘...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Cheer up"아멘
아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힘을내고 살겠습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죽지 말고 승리하는삶 살게 하소서
아멘 저희들을 아들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