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공예>수업을 할때 환경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서
좋았고,버려지는 것으로 새로운 걸 다시 만드는게
좋았다.
<자연과 색 >수업 때 색을 표현 하는것을 자세히 배웠다. 텃밭에서 상추,배추,갓,쪽파,양파,시금치를 돌밨다. 관찰하고 그림 그린 것도 재미있었다.
<새들 백일장>수업에서 '처음처럼'시를 외운게 재미있었다. '새로운 길'중에 이 가사가 기억에 남는다.
'나의 길 새로운 길 나의 길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나의 길 새로운 길'
점심시간에 다소언니,해민언니,도연언니,윤빈언니,
래은이,은우,나. 이렇게 의진언니와 고운언니에게
'초록비' 춤을 배웠다.
나중에는 준영이,도진이,선준이,도 같이 배우게 되었다.
춤 수업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같이 춤을 춰서 좋았다.
그런데 춤을 다 배우지 못해 아쉽다.정말 재미있었다.
<이아꼼꼼 소감>
<새들연찬>시간에 특별활동을 했다.
도연언니와 해민언니,윤빈언니와 나는 '이아꼼꼼'이라는
이름을 짓고,종이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학교에 못 가서 줌으로 만났다.
회의도 하고,놀기도 했다.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만나는데 줌으로 할때는 마스크를 쓰지않고 서로서로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못 만나니까 집에서 방과바다를 만들었다.
만들때 잘 않됐다. 하지만 하고나니 뿌듯하다.
책을 완성하지 못 해서 아쉽다.
(바다는 언니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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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 해승이의 방학 계획>>
- 매일매일 날적이 쓰기.
- 매일 물 5잔 이상 마시기.
- 하루에 10분 이상 스트레칭 하기.
- 악뮤 노래 한곡 이상 외우기.
- 매주 4번. 30분 이상 피아노 치기.
<언제나 몇번이라도>외우기.
- 일주일에 2번 이상 밖에 나가서 줄넘기300번 하기.
- 일주일에2~3영어 단어 발음하고,외우고,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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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승우: 잘만들었내
봄: 우와~ 잘 만들었다!
바다랑 이어지는 방 같다,,, '바다와 방'이 혹시 하나의 이름...?! (・∀・)
보아하니 해승이랑 해민이는 방학에 세운 계회들을 함께하겠구만...홀홀홀
도진:울 누나도 영어 한다
도연:탁자 색종이하고 나무 젓가락하고 만든 것 같은데 멋있다!
뭐든 꼼꼼하게 정성껏 해내던 해승이, 해승이의 꼼꼼한 손이 지금 보이는 것 같아~ ^^
'새로운 길' 함께 들었던 시간도 너무 좋았는데~우리의 지난 시간이 그림처럼 지나간다~~~~~
윤빈 : 침대랑 베개 문양이 너무 이쁘다!
헐 역대급 로댕 아냐?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우리가 가야 할 새로운 길~
학교에서 만나지 못해도 원격으로 너희의 만남도 확장되었구나! 마스크를 벗고 오랜만에 만나는 기쁨!!
이렇게 한 장면씩 특별활동 사진 보니까 계속 새로운 이야기 책 보는 느낌이야~^^
왜 다들 영어를 벌써 하는겨....
침대와 베개 문양이 예쁘게 잘했다~
줄넘기 300번! 줄넘기 계속 하다보면 쌩쌩이 개수도 금방 늘겠어!
피아노 연습하는 해승이 궁금하다
다음에 만나면 꼭 연주해 주길 바라 .. (ㅎ
같이 춤추고 피아노 치고 ,, 함께 할 것들을 생각하면 벌써 들뜬다구
오~ 방이 완성되었네.^^
봄여름학기 때 학교 앞에서 줄넘기 하던 거 생각난다! 으.. 다음번에는 꼭 연속 쌩쌩이를 성공해야지.
저 방에서 잠을 자면 바다 위에서 자는 느낌일 것 같아.
그래 이번에 남자친구들도 함께 춤을 춰서 더 좋았던 것 같아.
해승이가 올려준 새로운 길 가사를 선생님도 다시 음미해본다.
"나의 길 새로운 길 나의 길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나의 길 새로운 길"
줌으로 하는거 재밌었겠다
선준 : 우와우와우와우와 정말 멋있다. 어떻게 만들었어! 우와!
나에 비견할 만한 손재주를 가졌구나
방이 정말 아늑해 보인다... 정말 잠이 솔솔 올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