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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들어와보기는 하는데 글두 넘 많구 누군지도 잘 모르겠어서 몇개 읽구 가고.. 그랬는데.. ^^
이 더운 날... 다들 잘 지내구 계시는지...
연수때의 그 느낌은 얼마나 많이 가지구 계시는지... ??
전 연수때 만큼의 그런 느낌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집착하지 않으려구요.......
어쨌거나 요즘 생활이 그냥 기분 좋은건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함께 계시다는걸 제가 알았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
이런얘기 하려니까 쑥스럽네...... ^^;;
벌써 8월이네요.. 9월이면 여러분을 만나겠지요...?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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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절 모르실 분을 위해 소개쩜 할께여..
중계본동 성당에서 왔어요.. 80년생이구요,, 사진에서는 키 젤 크신분 옆에..왼쪽 맨 뒤쯤... 사기꾼 신부님 앞에 빨간티에요..^^
중계본동 성당에서 304차 연수때 세명왔었거는요,, 근데 바로 밑에 글쓴 둘.. 이네요,, 신기하게두.. ^^ 정우랑 은지랑 나..
밑에 정우가 쓴 것 처럼 울 성당에서 이번에 도보성지순례가요..
성당에서 준비한거 신청해서 가는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준비해서 우리가 다른 청년들한테 접수를 받는거에요.. 잘 되려나.....?! ^^;;
울 성당의 주보성인이신 분 계셨던 곳으로 가는거에요..
오늘 그 홍보를 위해서 11시 미사 중간에 들어가서 노래하나 불렀는데,, 그 노래가 연수때 불렀던거라,, 부르면서 연수때 찬양했던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행복했던 그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