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무등의 밥아저씨와 함께 습식을 했어요~ 참쉽죠잉~ 하면서ㅋ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좀 다르게 해볼걸 ᆢ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ㆍ 항상 같은 스타일 같아서ㅎㅎ 찍어온 사진을 또 확대해, 나름의 아름다움을 찾아봤습니다 거칠고 지저분하고 탁한 속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들ᆢ 그 아름다움이 들려주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봐요~
색의 대비가 멋져요
사막 저멀리 성이 보이는거 같아요 전쟁중인듯ᆢ
제사장이 보이시나요? 기우제라도 드리는걸까요? 그래서 밤부터 비가 오고있네요 간만에 듣는 빗소리가 참 좋아요ㅎ
첫댓글
👍
님 좀 짱인듯
더 긴 이야기를 듣고 싶어지는 코멘트이네요.
후기가 이렇게 풍성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