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말씀 주제 : 평강(平康)
ㆍ 말씀 설교 : 이성철 목사님
♥ 성경말씀 내용 (요한복음 20장 19절∼29절)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도마가 의심하다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ㆍ 주 제 : 평강(平康)
ㆍ 성경말씀 : 요한복음 20장 19절∼29절)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정한 국보 제319호로 구암 허준 선생이 완성한 조선 시대의 의학서인동의보감은 '내경편', '외형편', '잡병편', '탕액편', '침구편', '목차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009년 7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의 유산 중의 하나입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병의 치료 이전에 마음의 다스림을 원칙으로 할 것.
둘째, 꼭 필요한 이론과 처방을 정리해 간단히 할 것.
셋째, 조선 땅에서 나는 약초를 사용하고, 한글로 정리해 많은 백성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것.
실제로 637종의 약재는 한자명과 한글명을 함께 기록하여 백성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처방전의 활용도를 높이고, 병들기 전에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는 예방 중심의 새로운 의학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허준은 모든 병의 치료는 마음을 다스리는 데 부터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마음에 평강과 행복이 있으면 병도 가까이 하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평강 (平康) 이란 ㅡ 전쟁의 반대 소란 다툼의 반대
호수의 물이 바람 없는 날 잔잔하여 평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처럼 마음에 물결이 없는 상태
※중요하다
.부활후 첫 번째 하신 만씀
.여러번 말씀하심 ㅡ 중요하기 때문이다
.평안한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 어떻게 평강 (平康) 얻는가?
1. 믿어야한다 27절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엎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 성령받으라 22 절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3. 사명감당하라 21 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4. 죄 사함을 받았을 때
마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여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죄 용서함을 받을 때 마음이 잔잔합니다.
평안이 임합니다.
‘마음의 평안’이라는 소설에는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현자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한 젊은이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천신만고 끝에 겨우 한 산속에서 소문으로만 전해지는 노인을 찾은 젊은이는 소원을 들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저는 정말로 죽을 고생을 하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정말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알려주십니까?”
“그래, 원하는게 무엇인가?”
“첫째는 건강입니다.
둘째는 재물입니다.
셋째는 늙지 않게 외모를 가꾸는 방법이고,
넷째는 재능을 개발하는 일입니다.
다섯째는 권력을 얻는 방법,
여섯째는 명예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바라는 것이 많군, 자네의 소원은 모든 세상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지,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게 빠졌네. 내 말을 잘 듣게나, 마음의 평안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소용이 없단 말이지.”
참 편안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