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노동이 뭔까? 최근에 학교에서 노동에 대한 수업을 들었다. 그 수업을 듣기 전까지 노동은 강제로 일하는 것인줄 알았다.
그런데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는것 자체가 노동이라니,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더 궁금했다. 결국 찾아 보게 되었다. 사전에는'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육체적·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 경제학에서는, 생산 요소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봄.' 이라고 나온다. 이제야 알겠다. 노동은 몸으로, 정신으로 경제를 유지하는 행위 인 것이다. 그래서 직업들이 노동에 포함된 것이었다. 이제야 알았다.
평소에도 노동조합, 파업 같은 용어들을 많이 들었었는데 정확히 어떤것인지를 몰랐다. 그런데 클 수록 '노동조합, 월급 인상 요구'
'노동조합의 시위, 결국 00사 파업' 같은 뉴스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올해에도 버스비 인상 때문에 문제가 일어났었다. 이런 문제가 왜 일어날까? 회사는 돈을 주면되고 노동자들은 받고 일을 하면 되는데. 회사는 돈을 적게주고 많은 이득을 벌고싶어 하고 노동자는 많은 돈을 받고 일을 적게하고 싶어하기 떄문이다.그렇게 되면 2가지 선택의 길이 나온다. 노동자가 회사를 파업 시키거나 회사가 돈을 더 많이 주는것. 이런 체제가 요즈므이 경제, 특히 회사의 문제인것 같다.
그럼 본격적으로 허종강 선생님에 대한 질문을 쓰겠다.
질문1: 선생님의 책 앞부분에 '사회 구조론',점진적 개혁,순수문학, 참여문학이라는 어려운 용어가 나왔는데 혹시 각각 사회나 경제에 어떤 역할을 하나요?
질문2: 저희 나라의 노동조합은 왜 프랑스, 호주같은 나라의 노조같이 직업마다 존재하는 노동조합이 아닌가요? 그리고 왜 옛날 한국에는 노동조합이 철저히 무시 당했나요?
질문3: 선생님 책에 '기부 문화조차 자리 잡지 못한 한국 사회' 라는 쳅터가 있는데 요즘은 운동선수들이나, 연애인들, 시민들도 기부를 하는것으로 알 고 있는데 혹시 다른 문제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