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보협 22.09.13 18:12
사랑하는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루카 7,16)
아멘, 아멘!
내 뜻이 인생에 다인 줄 알고 죽을 힘을 살던 저였습니다.
그게 삶인 줄 알았습니다.
열심히만 살면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 모든 것이 저를 망치고 있었는 데도요.
아버지 보시기에 무지하게 사는 제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어이가 없으셨겠지요.
이런 부족한 저를 이끄시려고 찾아오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뜨겁게 죽기까지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으로 이끌어 주시지 않았다면
저의 교만에 파묻혀 찌들고 힘든 인생을 살고 있었을 겁니다.
지나가는 구름도 보고, 옆에 지나가는 바람을 통하여
아버지를 느끼는 여유로운 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처럼 바람처럼 아버지의 거룩한 뜻 따라 흐르며
아버지의 거룩한 뜻 안에서 사랑 가득 뿜어내며
이 천국에서 아버지와 알콩달콩 살렵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이 되어 오신 아버지께
끊임없이 내맡겨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첫댓글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는 포도나무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크게 드러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는 포도나무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크게 드러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는 포도나무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크게 드러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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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기도하는 포도나무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크게 드러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는 포도나무의 모든 것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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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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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크게 드러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