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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진출 국내기업 “체계적 CSR 활동 전개” ... 홍보 전략은 전면 수정해야
- 대한상의 조사 ... CSR은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필수 경영전략”(42%)
- 대외홍보에는 소극적 ... 재중기업 63%, “CSR 활동을 공개하지 않는다”
- 대외홍보 방식도 개선 필요 ... ‘중국어 또는 영어 웹사이트 또는 간행물’은 18%에 불과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대부분은 CSR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나, 중국내 대외홍보 전략이 미흡하여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189개사를 대상으로 ‘在中 한국기업 CSR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CSR 활동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63.4%)고 응답하였으며, 중국내 CSR 평가의 전제조건인 ‘중국어 또는 영어 웹사이트 또는 간행물’로 CSR 활동을 홍보하는 기업은 전체의 18.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어 웹사이트 또는 간행물’ 11.7%, ‘기타’ 6.6%>
* 상세내용 : 첨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