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전라북도 부안군 입니다...3월에 토요일 저리 미용을 해서 사람들 왕래가 많은 마트앞에 누군가 버리고 갔답니다.
그래서 박스에 넣어두고 지켜봤지만 데리러 오는 가족이 없어서 누군가의 신고로 유기견보호소[ 부안연합동물병원]으 들어왔어요.
말티를 페키니쯔로 기록해 놓으셨으니 나이등 머..그런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맘 같아서는 데려와 품고 싶지만,,16살의 평생약을 먹어햐 하는노견, 더욱이 스트레스 받을까, 대형견2, 밥주는 냥이들 때문에 선뜻 안고 올수가 없어요
지금까지도 보호소 목록에 올라와 있어서 사진 올립니다.
혹..평생가족이 되어 주시거나 임보가족이 되어주실분 계실까요?
첫댓글 ㅠㅠ 저렇게 이쁜 아이를 누가...
천벌 받을 인간이네요..
아이가 얼마나 무서울지ㅠㅠ
품어주실분이 꼭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