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연스럽게 내가 속으로 생각하거나 말한 내용의 글자수를 손가락으로 셈하나하나 손가락을 접지는 않지만 속으로 생각함나만 이런가;맨날 세는 것도 아니고 안 센다고 고통스럽지 않음단지 가끔 자연스럽게 세게됨강박증의 일종인가 생각이 들어서 글 써봤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첫댓글 나 같은 여시들 있는지 궁금해서 글 가져와봄
헐 처음 들어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이 생각함ㅋㅋㅋㅋ
강박증이잔아글자는 안 세는데 나도 수세기 강박 있음ㅋㅋㅋ
왐마 첨봐유…
오 신기하다 나는 하려해도 말하면서 세는 멀티가 안돼서 못해
어릴때 강박있을때 그런적있긴해
오 처음 들어봤다. 주제랑 다른댓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만화책볼때 무의식적으로 중앙선?찾음 속으로 가운데되는 선그으면서 읽는데 비슷한건가
헐 나는 글자 수보다는 문장을 세는 듯..? 좀 길어진다 싶으면 마무리해
나 어릴때 셋었는데.. 갑자기 기억나네초딩때 수업들을때도 선생님 말씀 다시 한자한자 곱씹으면서 셌었어 ㄷㄷㄷ
말하는것과 숫자를 세는걸 어케 동시에하지 신기하다
헉 첨 들어봐
와 어케세지 아무리 짧게 말해도 멀티가안돼
강박임 ...나도 어릴때 좌우대칭맞추는거에 집착햇는데(오른손으로 한행동을 왼손으로 똑같이함) 그땐 걍 습관이고 아무생각없이 한다 생각햇는데 돌아보니 강박이엇던듯
전생에 시조 짓던 양반이었나
난 물 마실 때 모금 수 세.. 꿀꺽(1) 꿀꺽(2) 이런식..
헐 나도..그리고 4번씩 끊어 마셔야됨..나만 아는 강박ㅋㅋ
..??.?.?.??? 멀티쩌네난 말하다가도 말하려던거 까먹어서 중간에 어.. 뭐말하려햇지나? 자주 이러는데
강박이라 들은거같아. 왜냐면 나도 가끔 그러거든 ㅋㅋㅌ 다시 되뇌이면서 셀 때도 있성ㅎㅎ
강박증 일종 맞는거같아 난 한번도 숫자를 세보지 않았어..
당신은 천재입니다
나도 이런 강박 있어 남의 말이나 드라마같은거 볼때도..;; 5글자로 끊어져야 되는데 딱 떨어지지않으면 좌우대칭되게 세야되고 뭐 그런,,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돼서 이젠 스트레스도 안받아
어떻게 말하면서 수를 세? 처음들어봐걍 멀티로 된다는 게 똑똑한 거 아닌가…
헐 나도 ㅋㅋ말도 그렇고 지나가다가 보이는 글자도 내가 쓰는 글자도 다 셈
헐 첨들어보고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넘 흥미돋이다
가족오락관 나가보지.. 말하면서 돈 세는거 ㅈㄴ 잘할듯
헐 이거 강박이구나... 난 숫자 세고 그게 홀수여야 마음이 편해서 내맘대로 홀수도 만드는데..
ㅁㅊ 나도 5의자리로 안 끝나면 불안해서 느낌표 물음표 점 이런걸로 수 채움
ㅁㅊ나도 무조건 글자수 세거나 숫자 같은 거 보이면 더하고빼고곱하고나누고 뭐든 조합해서 내가 원하는 숫자로 만듬ㅋ
와 나 차 번호판 다더해서 4로 나눴는데 이거도 강박같은거구나 대박이제알았어
차번호판이나 버스번호 전화번호 이런 거 /3 /4 하거나 루트 씌우는 건 자주 하는데 이것도 강박인가..? 말하면서 글자 수 세는 건 안해봤고 ㅋ나 점 갯수는 셈..ㅋㅋㅋ
나도 ㅋㅋㅋ 루트 씌우고 막 16 121 이런숫자 있음 반갑고 나누기해서 딱 떨어지면 괜히 기분좋음 ㅋㅋㅋ
헐 나는 8글자에 맞추는 거 어릴 때 부터 그랬름 ㅠ
난 그런건 아닌데 내가 어떤 행동하면 그 행동한 횟수를 셈.. 밥먹을때 숟가락질 몇번했는지 젓가락질은 몇번했는지 등등..... 청소할때도 설거지할때도 반복행동 할때 맨날 세고있어ㅠㅋㅋㅋ
의식하고 세어보려고 해도 잘안되네 어렵다
나도 그래;;; 어쩔땐 띄어쓰기도 셈 ㅠ
와 나만 이러는줄;;
대체먼소린지알아먹지도못하겟수
나는 가끔 말하는걸 머릿속에서 타이핑침..
한번도 세어본적 없음 헐
첫댓글 나 같은 여시들 있는지 궁금해서 글 가져와봄
헐 처음 들어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이 생각함ㅋㅋㅋㅋ
강박증이잔아
글자는 안 세는데 나도 수세기 강박 있음ㅋㅋㅋ
왐마 첨봐유…
오 신기하다 나는 하려해도 말하면서 세는 멀티가 안돼서 못해
어릴때 강박있을때 그런적있긴해
오 처음 들어봤다. 주제랑 다른댓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만화책볼때 무의식적으로 중앙선?찾음 속으로 가운데되는 선그으면서 읽는데 비슷한건가
헐 나는 글자 수보다는 문장을 세는 듯..? 좀 길어진다 싶으면 마무리해
나 어릴때 셋었는데.. 갑자기 기억나네
초딩때 수업들을때도 선생님 말씀 다시 한자한자 곱씹으면서 셌었어 ㄷㄷㄷ
말하는것과 숫자를 세는걸 어케 동시에하지 신기하다
헉 첨 들어봐
와 어케세지 아무리 짧게 말해도 멀티가안돼
강박임 ...
나도 어릴때 좌우대칭맞추는거에 집착햇는데(오른손으로 한행동을 왼손으로 똑같이함) 그땐 걍 습관이고 아무생각없이 한다 생각햇는데 돌아보니 강박이엇던듯
전생에 시조 짓던 양반이었나
난 물 마실 때 모금 수 세.. 꿀꺽(1) 꿀꺽(2) 이런식..
헐 나도..그리고 4번씩 끊어 마셔야됨..나만 아는 강박ㅋㅋ
..??.?.?.??? 멀티쩌네
난 말하다가도 말하려던거 까먹어서 중간에 어.. 뭐말하려햇지나? 자주 이러는데
강박이라 들은거같아. 왜냐면 나도 가끔 그러거든 ㅋㅋㅌ 다시 되뇌이면서 셀 때도 있성
ㅎㅎ
강박증 일종 맞는거같아
난 한번도 숫자를 세보지 않았어..
당신은 천재입니다
나도 이런 강박 있어 남의 말이나 드라마같은거 볼때도..;; 5글자로 끊어져야 되는데 딱 떨어지지않으면 좌우대칭되게 세야되고 뭐 그런,,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돼서 이젠 스트레스도 안받아
어떻게 말하면서 수를 세? 처음들어봐
걍 멀티로 된다는 게 똑똑한 거 아닌가…
헐 나도 ㅋㅋ말도 그렇고 지나가다가 보이는 글자도 내가 쓰는 글자도 다 셈
헐 첨들어보고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넘 흥미돋이다
가족오락관 나가보지.. 말하면서 돈 세는거 ㅈㄴ 잘할듯
헐 이거 강박이구나... 난 숫자 세고 그게 홀수여야 마음이 편해서 내맘대로 홀수도 만드는데..
ㅁㅊ 나도 5의자리로 안 끝나면 불안해서 느낌표 물음표 점 이런걸로 수 채움
ㅁㅊ나도 무조건 글자수 세거나 숫자 같은 거 보이면 더하고빼고곱하고나누고 뭐든 조합해서 내가 원하는 숫자로 만듬ㅋ
와 나 차 번호판 다더해서 4로 나눴는데 이거도 강박같은거구나 대박이제알았어
차번호판이나 버스번호 전화번호 이런 거 /3 /4 하거나 루트 씌우는 건 자주 하는데 이것도 강박인가..? 말하면서 글자 수 세는 건 안해봤고 ㅋ나 점 갯수는 셈..ㅋㅋㅋ
나도 ㅋㅋㅋ 루트 씌우고 막 16 121 이런숫자 있음 반갑고 나누기해서 딱 떨어지면 괜히 기분좋음 ㅋㅋㅋ
헐 나는 8글자에 맞추는 거 어릴 때 부터 그랬름 ㅠ
난 그런건 아닌데 내가 어떤 행동하면 그 행동한 횟수를 셈.. 밥먹을때 숟가락질 몇번했는지 젓가락질은 몇번했는지 등등..... 청소할때도 설거지할때도 반복행동 할때 맨날 세고있어ㅠㅋㅋㅋ
의식하고 세어보려고 해도 잘안되네 어렵다
나도 그래;;; 어쩔땐 띄어쓰기도 셈 ㅠ
와 나만 이러는줄;;
대체먼소린지알아먹지도못하겟수
나는 가끔 말하는걸 머릿속에서 타이핑침..
한번도 세어본적 없음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