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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앨버타주에서 홍수가 발생해서 주민을 대피 시키던 중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할머니를 직업 안고 대피중이던 소방관 션 위브(Shawn Wiebe)
할머니는 소방관에게 한마디를 건넸고 소방관은 활짝 웃는데.
할머니 "이렇게 멋진 남자의 품에 안긴 건 결혼식 이후 처음인 것 같아. 정말 너무도 기쁘네!"
첫댓글 나역시 사진을 보면서 웃고 갑니다....하하 하하 하하
착한서씨님
센스쟁이 할모니 !!
멋져부러요 !
소담님
유쾌한 할머니....말한마디로 천량빚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