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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 얀 날 개 원문보기 글쓴이: 예향
[계12장7] 미가엘과 용의 전쟁/미가엘의 승리(영공 회복)
[성경말씀](계12:7-8)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나는 각처에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평강 가운데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가까웠고 마지막 때에 복을 주는 책인 요한 계시록을 풀어 온 세상에 알리라는 명하심을 따라 지금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미가엘과 용의 전쟁의 결과 미가엘의 승리로 인한 영공 회복에 대해서입니다.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여기에서 ‘하늘에’란 전쟁이 벌어진 장소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라는 말은 이 전쟁이 하늘에서 벌어지는 전쟁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전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전쟁은 여자가 낳은 사내아이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아래 성경 구절을 살펴보면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게 된 이유/여자가 낳은 아이가 하늘로 올라간 후 용이 쫓겨남
[계 12: 5]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계 12: 7-8]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계 12: 9]
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2장 5절을 보면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후에 하늘에 전쟁이 있게 되고 용이 땅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전쟁은 여자가 낳은 아이가 하늘로 올라간 다음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미가엘은 하나님의 군대장입니다. 하나님의 군대가 용의 군대를 이기기 어려워서 지금 용과 그의 사자들을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단이 있는 세상에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실력있는 자를 골라내기 위함입니다. 그러니까 비유로 말하자면 우리는 장애물 경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천국을 향하여 달리기 할 때에 사단은 계속해서 그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단이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이것은 새 예루살렘 성을 유업으로 받을 이기는 자를 골라내기 위함입니다.
사단은 그동안 밤낮으로 성도들의 죄를 하나님께 고소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사단의 끝없는 유혹을 물리치고 자기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므로 이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죄를 끝내고 세상을 이긴 흠 없는 어린양의 신부의 정해 놓은 수가 찼기 때문에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승리하였습니다. 그 정한 수는 십사만 사천 명입니다(계14: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에 데려감을 당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인해 이제 성도들의 죄를 밤낮 참소하던 사단을 땅으로 내어 쫓으셨습니다. 미가엘은 하나님의 군대의 군대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 일을 행한 하나님의 나라의 군대장입니다.
그러니까 용은 미가엘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영공 즉 하늘을 먼저 회복하고 그 다음에 영토 즉 잃어버린 땅의 나라를 회복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에도 나와 있듯이 나라이 임하옵시며 라는 말은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재하여 사단의 반역과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인해 잃어버린 땅의 나라를 회복해 달라는 뜻입니다. 이 일을 수순을 따라서 회복해 나가시되 영공 먼저 회복하시고 그 다음 영토 즉 이 땅을 회복해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힘이 있다고 월권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정한 법에 따라서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요한 계시록 6장 11절을 보면 순교자의 정한 수가 있습니다. 그 순교자의 정한 수가 찰 때에 억울한 피 흘림에 대해 신원해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 신원 방법은 큰 지진입니다. 그 지진은 세번째 화에 속한 것으로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바로 직전에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역으로 생각해보면 큰 지진이 있다는 것은 순교자의 정한 수가 찼다는 말이 됩니다. 이와 같이 흠 없게 된 어린 양의 신부의 수도 정해져 있습니다. 순교자들의 수는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그 수를 비밀로 하고 있고 어린 양의 신부의 수는 십사만 사천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순교자의 수가 찰 때에 큰 지진으로 신원해 주시듯이 신부의 수가 찼을 때에 사단이 더 이상 성도들을 참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공중에서 쫓아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전쟁이 있게 됩니다. 전쟁의 결과 패배한 사단은 하늘에서 쫒겨나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는 영공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으로 쫓겨난 용이 자기의 심판 받을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크게 분내어 땅으로 내려 왔기 때문에 땅에 큰 화가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이 말은 천사들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 군대를 말합니다. 여기에서 미가엘이란 하나님의 나라 군대장을 말하고 그의 사자들이란 미가엘 군대장의 수하에 있는 부하들을 말합니다.
미가엘의 정체
다니엘서 12장 1절을 보면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는 미가엘이 군대 천사이며 하나님 나라의 큰 군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다서 1장 9절을 보면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이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미가엘이 천사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의 큰 군대 천사들이 있으며 미가엘은 그 큰 군대 천사들의 천사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란 미가엘이 하늘 군대의 군대장이고 그의 사자들이란 하늘 군대를 말합니다.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용이란 사단의 다른 이름으로서 공중권세를 잡고 온 세상을 미혹하는 자를 말합니다(계12:9,계20:1-3) 그리고 그의 사자들이란 용의 졸개들로서 타락한 천사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미가엘과 그 군대와 용과 그의 부하들인 미혹의 영들과의 싸움을 말하는데 용과 그의 졸개들이 이기지 못하더라는 말입니다.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이 말은 용이 전쟁에서 패배한 결과를 말합니다. 여기에서 다시라는 말을 쓴 이유는 전에 그가 욕심을 부려 하나님과 비기려고 자기 보좌를 높이려다가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계 12:11]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 12:12]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11절은 이기는 자들이 어떻게 하여 이기는 자가 되었는가에 대한 비밀을 말해주고 있고 12절은 땅과 바다 즉 세상과 교회가 왜 화를 입게 되는지 그 비밀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란 큰 환난 전에 휴거 된 자들을 말하고 땅과 바다는 화 있을 진저라는 말은 휴거 되지 못하고 땅에 남은 자를 말합니다.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에 대한 기록을 보면 셋째 날 물속에 있는 땅을 드러내어 땅과 바다를 구분하신 후에 땅에 각종 생명체가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땅은 생명을 내는 장소로서 교회로 상징되고 바다는 생명체를 내는 땅을 삼키는 사망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세상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는데 미가엘과 그 군대가 용과 그 군대를 땅으로 쫓아낸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전쟁이 있었고 패배한 용은 하늘에서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땅으로 쫓겨난 것입니다. 땅으로 쫓겨난 용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고 심판의 때가 가까운 줄 알고 크게 분내어 땅으로 내려 와서 분풀이를 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큰 환난이 있게 되고 휴거 되지 못하고 땅에 거하는 자들은 화를 입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하늘로 데려감을 당한 자들이 왜 기뻐해야 하는지와 땅에 남은 자들에게 왜 화가 임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귀를 통해 하시는 일/사람들을 시험하심
[계 19:20]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계 20:1-3]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계 20:7-8]
7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19장 20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면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잡아 산채로 유황 불 붙는 못에 던져 넣습니다. 그러나 20장 1-3절을 보면 용 즉 사단을 잡아 일천년 동안 무저갱에 가둬 두고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천년 후에 잠깐동안 내어 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유황 불 못이란 믿는 이들이 지옥이라고 말하는 영원한 형벌의 장소를 말하고 무저갱이란 영들을 가뒀다가 다시 내어 놓을 수 있는 감옥과 같은 곳입니다. 그런데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유황 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사단은 무저갱에 천년 동안 가둬 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셔서 세상 모든 나라를 천년 동안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 천년 동안 사단을 무저갱에 감금하여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천년이 지난 후 잠깐 동안다시 내어 놓는 이유는 사람들을 시험해 보시기 위함입니다. 20장 7-8절을 보면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상식으로 볼 때 사단을 제일 먼저 유황 불 붙는 못에 던져 넣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천년 동안 감옥에 가둬 놨다가 천년 끝에 다시 꺼내 놓는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치 않는 자들을 골라내기 위함입니다. 쉽게 말하면 못 된 자들을 골라내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을 처형하지 않으시고 놔두시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느냐면 미가엘이 여태 힘이 없어서 사단을 내 버려 둔 것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믿는 자들에게 보이지 않는 언약을 주시고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이 쉽지 않은 이유는 끝없이 방해하는 사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 계시록 2장 10절을 보면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4장 1-2절을 보면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험이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신앙심이 어떤가를 조사해 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 방법으로서 사단을 이용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에게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마귀 앞에 두어 그 신앙을 자세히 조사해 보는 것을 말합니다.
이 시험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신앙을 조사해 보시기 위해서 마귀를 이용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사단을 물리쳐 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장애물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단이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어야 할 사람들은 우리들입니다. 그런데 장애물 경기하는 선수가 심판관님 저 장애물좀 치워 주세요 하고 부탁하면 되겠습니까? 믿는 이들의 사상이 마치 이와 같다는 말입니다.
또 다른 비유로 말하자면 운동 선수가 시합을 하면서 자기가 싸워야 하는 줄을 모르고 심판관님 저 선수를 이겨 주세요 라고 부탁하면 되겠습니까? 믿는 이들의 기도가 이와 같다는 말입니다. 기도로서 힘을 얻고 내가 싸워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심판관이신 하나님께 저 사단을 이겨 달라고 하면 되겠느냐는 말입니다. 깨달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사단있는 세상에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사단은 끝없이 보이는 세상 것들로 미혹하여 마음을 빼앗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이는 세상 것들에 미혹받지 않고 보이지 않는 약속을 믿고 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은 이 땅에 있는 썩어질 복들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사단은 보이는 세상 것을 선택하도록 우리를 유혹합니다. 사단의 유혹에 미혹 받지 않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을 똥 같이 여기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는 것처럼 믿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며 몸부림을 치는 이유는 천국을 얻기 위함이며 천국을 유업으로 받기 위해서는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계 21:7]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 3:5]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흰 옷을 입는 방법은 이기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가 되어야 생명책에 그 이름이 똑똑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패배자는 그 이름이 흐려져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기는 자가 유업을 얻어 새 예루살렘 서 안에 살게 될 것이며 이기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입니다.
이 해를 입은 여자는 바로 그런 강한 자들을 낳는 어머니입니다. 바로 시대 말에 있을 온 땅에 임하는 시험의 때 전에 어린 양의 신부로 예비 된 흠 없고 거룩하게 된 십사만 사천 명의 수가 찰 때에 그들은 하늘나라로 데려감을 당하게 될 것이고 그 후에 하나님의 나라 군대장 미가엘은 하늘에서 용을 내어 쫓아 영공을 회복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물 중에 잃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단의 반역과 첫 사람 아담의 반역으로 땅의 나라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도 있듯이 나라이 임하옵시고 라는 말은 잃어버린 땅의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나라를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잃어버린 땅의 나라를 회복하는데 먼저 하늘에서 전쟁을 통하여 사단을 내어 쫓으면서 영공을 먼저 회복하실 것입니다. 그 때 사단은 하늘에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땅으로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크게 분 내어 땅으로 내려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있는 자들에게 큰 화가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세상에서는 학연과 지연과 뇌물이 통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것들이 공의의 법칙을 따라 이루어 지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법의 요구를 갖출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준비하게 하옵소서!모든 것들이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아멘!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창골산 봉서방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주안에서 기쁨 넘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