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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초신자들은 "그 찬송"을 제일 싫어한다
KILL-Choi 추천 1 조회 167 24.05.04 00:0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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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4 03:30

    첫댓글
    "~~ 내 너를 위하---여 ~~ 몸버려 피 ~흘려 이 몸~~을 주~우 것만
    넌 ~~~ !! 날 위해 무~~~얼 주~~~느~~~어냐 ~~~~"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그런 열매들이 나타나는 주님이 일하시고 사랑하는 교회라면
    내 목숨을 드린들 아까울까~~

    아마 1년여전쯤
    통화중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두 눈이 실명되어 눈 하나가 필요하다면
    눈 하나 줄 사람이 있을까요...?"

    뜻 밖에도 그 자매님은 이렇게 말했다.
    "서로 준다고 줄 설껄요..."

    1년전에 그랬다면
    지금은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 자매님이 이 댓글을 볼지도 모른다.

    갈라디아서 4: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바울이 살아있는 동안
    안질이 그를 괴롭혔다는 말도 있다.

    고후12:7-9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 24.05.04 03:54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이런 댓글을 쓰는 것이
    나를 자랑하는 건인가요...?

    주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주님 은혜 사랑이 아니라면 사람으로는 할수 없는 일입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목숨까지 드린
    순교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럴다고
    가정집에서 모이는 세곳 가정교회로 말씀을 나누면서
    단 한번도 십일조나 헌금을 말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적이 없었습니다.

    년말 정산에서 남는 것은
    생활이 어려운 지체나
    모퉁이돌 선교회를 통해
    북힌 지하교회 돕기도 하였습니다.

  • 24.05.04 04:15

    "~~ 내 너를 위하---여 ~~ 몸버려 피 ~흘려 이 몸~~을 주~우 것만
    넌 ~~~ !! 날 위해 무~~~얼 주~~~느~~~어냐 ~~~~"

    아마 50여년전인가...
    평균 2백여명 참석하는 성결교회 다닐 때 헌금 시간에
    이 창송을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만지작 거리다
    헌금 바구니에
    새로나온 돈 500원권을 넣었는데
    그 다음 주일 목사님이 그 이야기릏 했다.

    누군가가
    "헌금 바구니에 500원 권을 넣었다고..." ㅎ

  • 24.05.04 06:18

    "~~ 내 너를 위하---여 ~~ 몸버려 피 ~흘려 이 몸~~을 주~우 것만
    넌 ~~~ !! 날 위해 무~~~얼 주~~~느~~~어냐 ~~~~"

    이런 찬송은 하나님을 잡상인으로 만드는, 곧 하나님을 욕되게 만드는,
    작사자의 생각입니다.

    근거1
    창22,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곧 약속의 기둥에서 처참하게 죽으신 것을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위해서 죽는
    다고 하신 것입니다.
    물론 그 결과는 사람을 위한 것이 되었지만,

    근거2
    사1,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작사, 내용은 사깃꾼들의 농간입니다.

  • 24.05.04 09:33

    이 찬송가는 중고생 시절에 은혜받았던 곡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몸버리고 물과 피를 쏟으셨는데

    주님 저도 주님께 헌신할 수 있게 하옵소서. 아멘.

  • 24.05.04 09:43


    개역한글 출애굽기 23장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대로 아빕월의 정한때에 칠일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 24.05.04 09:39


    개역한글 출애굽기 34장

    20. 나귀의 첫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 24.05.04 09:41

    하나님의 집에 빈 손으로 오는 것은 은혜를 아직 모른 자 입니다.

  • 24.05.04 10:19


    어허 하나님이 시키지도 않은 헛소리를
    지멋대로 지껄이시네?

    엉?

    24
    우주와 그안에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께서는 하늘과 땅의 주이시니 손으로 지은
    성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것처럼 사람의손으로 섬김을
    받지아니하시니 이는 만물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것을 친히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님에게

    나는 무엇 무엇이 부족하니
    올때 빈손으로 오지말라고 말씀하셨소?


  • 24.05.04 10:24

    @베냐민 님은 그 방식대로 살아가세요.

    부모님 집에 갈 때도 형님 집에 갈 때도
    손님으로 남을 찾아갈 때도 빈손으로 덜래 덜래가는 쓰잘데 없는 인생이 좋다면 그렇게 사세요.

    말리지 않을레요.

  • 작성자 24.05.04 10:57

    @스데반 장로
    Stepan장노님 그 찬송이 일체 뭔가 잘못 됐다는게 아니라
    교회안엔 반 이상이 신앙이 약한 사람이 있기에 그 귀한 찬송은
    돈받을때는 삼가 하는게 맞다고 하여 전국의 모든 교회가 그 시간엔
    안부러기로 했심다 ㅎㅎ
    주께서도 피흘려 우리게 다 주셨거늘 우리 몸이야 불살라 드리던 난도질하여 드리던
    무엇이 아까우리까마는 달랑 헌금에 들이대니 그런것입니다
    샬롬

  • 24.05.04 11:45

    되게 웃기네요.
    이제 교인들 눈치보여서 찬송가도 제대로 못 부를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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