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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의 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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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자작글방 첨성대!!
가연. 추천 0 조회 144 16.01.15 11: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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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5 12:41

    첫댓글 가연님은 참 바쁘신 분이시군요.
    삼천리 방방곡곡 발길 닿지 않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옛 고도를 찾는 것은 더욱 뜻깊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약 1.400년전에 만든 천문대가 지금까지 본래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니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옛날 잡초 속에 방치되어 있던 첨성대를 보고 아직 못가봤는데
    경주에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역사공부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6.01.15 13:08

    현무님!!
    저도 한달전에 다녀왔어도 빠진곳을
    탐사 해보려고 이번에
    갔다왔습니다. 이젠
    생전에 마지막 이라는
    생각이 얼핏들어 찬찬히머리속에 새기며
    감동으로 관람했습니다.보존해 후예들한테 물려줘야
    할것입니다 안타깝드라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15 17:42

    업무상 부근 가면 열일
    제켜놓고 들려보지요.지난번에
    시간이 빠듯해 이번에는
    이모저모 잘보고 왔으나
    반월성. 분황사지.황룡사지를 못가보고 온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 16.01.15 18:17

    경주는 계절에 변함없이 가보고 싶은곳 이지요
    저도 자주 여행가는 곳 이랍니다
    작년에 첨성대를 보고서 무언가 아쉬움을 ~~

  • 작성자 16.01.15 21:14

    미미님!!
    예!! 천년도 더된유물을
    그냥 방치한다는것이
    무언가 석연치 않습디다.~~^^

  • 16.01.15 21:26

    가연님덕분에 역사적문화에대해 되새겨보는시간였습디다.
    감사합디다!

  • 16.01.15 22:28

    저도 2년전에 경주에가서 첨성대를 찿았던 기억이 납니다
    가서보니 그 탑이 옆으로 약간 기울어진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오늘도 좋은 설명과 함께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이 되십시요`~`~~

  • 작성자 16.01.16 05:43

    노을풍경님!!
    언제나 격려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역사문화유산은 신기하고 감회도 다르고 눈물도나요
    그옛날! 장비도 없었것만 이리도 견고하고 우람한역사를
    어떻게 조성했을까? 을 상상하면 선조님들의노고에 감사함을
    바치고 마음이 숙연해 옵니다.우리의선조님들.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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