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한국사 강사 전한길을 겨냥해 "역사 공부부터 다시 해라"고 비판했다. 그간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고 표현하고, 민주당의 그간 행태를 지적한 전 씨의 말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전씨를 '극우', '내란세력' 등으로 규정했다. 앞서 전씨는 이와 같은 주장을 부인하며 반박에 나섰다.
박창진 부대변인은 3일 '전한길 씨는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했다면 역사 공부부터 다시 하십시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박 부대변인은 "일명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씨가 부정선거 주장에 편승해 계엄을 '계몽령'이라며 궤변을 늘어놓더니 '헌재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헌재를 휩쓸 것'이라며 폭동을 선동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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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날 국회 최고회의에서 주말에 열린 부산역 탄핵 반대 집회에서 전씨가 한 발언 영상을 봤다. 민주당은 이날 전씨를 '극우',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며 날 선 반응을 내놨다.
첫댓글 ㄹㅇ 역사를 아는 자가 국짐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것이 아이러니해
ㄹㅇ 역사강사라 부르기도 싫음
맞말 어떻게 저딴 사람이 한국사강의를...?
한국사의 수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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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ㅋㅋ 전공도 어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