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권한쟁의심판 선고기일을 미룬 것과 관련해 절차적 흠결을 피하려는 고심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오늘(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후보자의 선고를 연기하기로 했다”면서 “국민의힘의 헌법재판소 흔들기에 최대한 절차적 흠결을 만들지 않으려는 헌재의 고심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수괴에 대한 탄핵심판을 멈춰 세우려고 연일 헌재를 겁박하고 헌법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면서 “헌정질서를 유린한 12.3 내란에는 눈 감고 침묵하면서 오직 헌재를 흔드는 데 온 힘을 쏟아붓는 모습은 파렴치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첫댓글 내란대행 하나때매 탄핵존나힘드네 ..헌재 화이팅
내란 공범 동조 새끼들때문에 이게 뭔..하
이번기회에 싹을 뽑자
개짜증남ㅋㅋㅋㅋ 정상적인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사람들한테 꼬투리 잡힐까봐 하나하나 조심하는데 비정상적인 인간들은 존나 막나가기만해ㅋㅋㅋ
ㄴㅁㅇ 쟤들은 막나가는데 ㅅㅂ
언론이 자꾸 떠들어줘서도 한몫흐는거같아 개짜증
이시발 가짜의 힘 진쯔 개박침;
오늘 선고하면 무슨 흠결이 생기는거야??
최상목이 1일날 우원식 의장이 국회를 대표해서 권한쟁의 신청했는데 왜 국무회의 안했냐고 트집잡음ㅋㅋㅋ 지금까지 가만있다가 이제와서 시간 끌려고 이틀전에 신청하고 자빠짐
아니 흠결안생겨 무논리로 우기는거야
진짜 민주당은 억울하지만 그래도 헌재 이해하고 존중하는데 국짐은 헌재 욕하거 헐뜯기 바빠서ㅋㅋㅋㅋㅋ 내가 헌재라도 국짐 개극혐 할 듯
나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