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203153910570
그리스 산토리니섬 주말에만 지진 200건…야외대피소 설치
세계적 관광지인 그리스 산토리니섬 인근에서 지난 주말 사이에 지진이 200건 이상 발생해 당국이 긴급 주의보를 내렸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시민보호부는 이날 산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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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관광지인 그리스 산토리니섬 인근에서 지난 주말 사이에
지진이 200건 이상 발생해 당국이 긴급 주의보를 내렸다.
다만 이번 지진은 화산 활동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야외 경기장에 텐트가 설치되고 경찰, 소방대, 구급대가 비상 근무하면서
만약의 대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아테네에서 지진 관련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파란색 지붕의 흰색 집들로 유명한 산토리니에는
약 2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매년 340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첫댓글 허르.이게 말이되는 수치인가
안돼 시발 아직 못가봤는데
와씨 너무위험한데 사람들괜찮나
ㅁㅊ안돼ㅠㅜㅜ
헐 여름에 갈라고 예약다해놨는디 뭔일이래
주말 내내 흔들린 수준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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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흔들린 수준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