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6914?sid=100"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6914?sid=100</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단독] 이재명이 직접 챙긴 대선 공약 싱크탱크 '모두의 질문Q' 7일 출범" data-og-description="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 공약의 싱크탱크가 '모두의 질문Q'라는 이름을 달고 오는 7일 공식 출범한다. 이재명 대표가 초기 설계부터 깊이 관여하며 의욕을 보인 기구로 일반 시민과 전문가들이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6914?sid=100"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6914"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Hjw8r/bl4LTAyEcWj/QkjTqRi1jbS81AiqhiAcL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09"><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6914?sid=10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6914?sid=100"><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Hjw8r/bl4LTAyEcWj/QkjTqRi1jbS81AiqhiAcL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09"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단독] 이재명이 직접 챙긴 대선 공약 싱크탱크 '모두의 질문Q' 7일 출범</p><p class="og-desc">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 공약의 싱크탱크가 '모두의 질문Q'라는 이름을 달고 오는 7일 공식 출범한다. 이재명 대표가 초기 설계부터 깊이 관여하며 의욕을 보인 기구로 일반 시민과 전문가들이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5cc78fcc097ee8b4de00bfc2f20439fa6a6e0b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5cc78fcc097ee8b4de00bfc2f20439fa6a6e0b4" data-origin-width="917" data-origin-height="1311"></div><p style="text-align: center;"><br><b>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 공약 밑그림을 만드는 조직이 '모두의 질문Q'라는 이름을 달고 오는 7일 공식 출범</b>한다. 이재명 대표가 초기 설계부터 깊이 관여하며 의욕을 보인 기구로 일반 시민과 전문가들이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면 당이 선별해 대선 공약으로 다듬어내는 형식이다. 당의 공약 결정 과정을<b> '톱다운(Top-down)'에서 '보텀업(Bottom-up)'으로 전환시키려는 새로운 시도다.</b><br><br>3일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민주당은 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종료 직후 집권 준비 기구로 띄운 '모두의 질문Q'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핵심적 역할은 <b>공약 밑그림을 만드는 녹서 준비다</b>. <b>그린페이퍼라고도 불리는 녹서는 정책을 제안하고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담는 대화록으로 정당의 공약을 성안하기 위한 기초 작업을 말한다.</b> 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당 조직 개편을 통해 의욕적으로 녹서 작업을 추진해왔던 만큼, 출범식에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br><br>모두의 질문Q는 <b>온라인 개방형 '질문과 답변'을 주된 콘셉트</b>로 삼고 있다. <b>시민 누구나 모두의 질문Q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에 질문을 던질 수 있고, 당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과정</b>을 고스란히 녹서에 담는다. <b>정책화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대선 공약에도 반영</b>하게 된다. 이 같은 숙의의 과정을 살리고자 모두의 질문Q 타이틀을 설명하는 부제도 '다함께 만드는 세상'으로 붙여졌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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