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전군 주요 지휘관들에게 비상계엄 지침을 알리면서 “대통령님의 뜻을 받들어 업무명령을 하달한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윤석열 대통령 공소장을 보면,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해 12월3일 밤 10시28분께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발언하면서 비상계엄 선포 및 국회 장악 등의 활동이 윤 대통령의 뜻임을 밝혔다.
또 김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 시간 이후의 모든 군사활동은 장관이 책임진다. 공이 있다면 여러분의 몫이고, 책임진다면 장관의 몫이다. 오직 부여된 임무에만 전념하고, 혹여 명령에 불응하거나 태만한 자는 항명죄로 다스려서 군율이 얼마나 엄중한지를 알릴 것이다”라고도 발언했다.
첫댓글 저런놈이 뭔 장관;
싸워라 싸워라
ㅡㅅㅡ 얜 말이 계속 변하네 하나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