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1050699 (2017년도 기사)
카데바 SNS 인증샷 논란
2월‧12월 두 차례 발생…의료 윤리 강화 목소리 커져
지난 2월 의사들이 카데바(해부용 시신) 앞에서 찍은 인증사진이 공개돼 사회적 파장이 일었다.
문제가 된 사진은 한 워크숍에 참석한 의사 5명이 해부실 안 수술대 앞에서 찍은 것으로 카데바의 다리 일부가 노출됐다.
이 사진이 SNS에 올라온 이후 누리꾼 사이에 퍼지며 논란이 커졌고 시신에 대한 예우를 갖추지 못하고 의료인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비판이 거셌다.
대한의사협회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했고, 광주광역시의사회 소속 한 개원의에게는 회원 자격정지 1년에 벌금 500만원의 징계가 내려졌다.
첫댓글 엥;;;에바
ㄹㅇ 생각없음 레전드
진짜...저 집단은 뭐가 문제일까
으.....
제일 인류애를 가져야할 집단이ㅜ인류애 박살임
진짜 미쳤나봐...
누가 카데바 앞에서 사진을 찍어 정신머리 ;
ㅋㅋㅋ의대생 블로그에서 다같이 브이한 사진도 봄 아이고
왜 저러는거야 한두살먹은 애새끼도 아니고...
정지가 끝이네
ㅁㅊ.. 싸갈머리 없는 것들 벌받아라
엥 내가 뭘본거야 카데바 앞에서 찍는다고??
어 시신기증 안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