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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로 본 세상 서산 개심사 배롱나무
초로기 추천 1 조회 248 23.08.10 09: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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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0 10:07

    첫댓글 개심사 다녀오셨군요.
    가본지 몇 년 된 것 같아요.
    고목인 배롱나무가 산사와 어울려 넘 멋집니다.
    아름다운 풍경 감사히 봅니다.
    가보고싶당...

  • 23.08.10 10:21

    개심사는 멋진 배롱나무 가지 끝에 수없이 매달려
    피어 있는 붉은 꽃이 유명하지요^^
    이때 쯤이면 생각나는 절집이지만
    때 맞춰 가지 못하고 초로기님 사진으로 대리 만족 합니다.
    세월의 연륜따라 적당히 멋들어지게 휘어진 배롱나무 가지들...
    명품이지요!!

  • 23.08.10 11:48

    복술개도 배롱나무꽃을 감상하는 듯 얌전히 앉아 있네요.
    불심은 붉은색인 듯 붉은 배롱나무꽃이 경내에 활짝, 잉어(?)까지 붉은색으로~

    봄이면 청벚꽃, 배롱나무 가지처럼 휘어진 범종각 기둥, 경허스님 발자취, 배롱나무꽃과 더불어 연상되는 개심사의 풍경입니다.

  • 23.08.10 12:19

    ㅎ 저 커단 개는 지금도 산만한 털 날리며 살아있넹.
    개심사!분위가 좋아서 가족들과 자주 가는곳이지만 어찌하다.배롱꽃 필적엔 안가본 것 같아요.
    작가님 덕분에 집안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잘 감상하고 있습네다.
    감사드려요-()-^^♡

  • 23.08.10 16:20

    멋지게 휘어진 가지마다 예쁘게
    매달린 꽃들이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
    너무너무 예뻐요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함니다 ~♡

  • 23.08.10 17:19

    사진에서 초로기님 마음이 보입니다.
    이제는 사진만 봐도 초로기님이 찍으신것을
    찝어낼수 있겠는데요

  • 23.08.10 17:44

    개심사는 사계절내내 언제가도 좋은
    사찰이지요~
    언제 다녀오셨드래요?~~ㅎ
    올해 배롱나무에 뭔일이 있나봐요
    꽃들이 피어나지 못하고 있어요ᆢ대부분
    개심사의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경입니다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8.10 17:46

    8월2일
    다녀 왔드래요
    모기들이 환영식을
    어찌나 멋드러지게 하는지
    살아서는 처음이드래요
    ㅠㅠ
    이제 만개했을거에요
    그래도이제 안가유
    모기 한테 미안해서ㆍㆍㆍ

  • 23.08.10 17:45

    `개심사`하면, 떠오르는게,
    청벚꽃인데~~~!

    개심사의 배롱나무도
    이토록 멋지고 아름답군요~~~!
    물론, `초로기님`께서
    멋지게 표현하셔서 그런가요?

    배롱나무의 멋드러지게 휘여진 나뭇가지를
    정말 아름답게 표현하셨습니다.

  • 23.08.11 07:55

    개심사에 배롱나무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개심사는 참 아름다운곳이에요
    작지만 포근한 절집
    사계절이 다 좋은곳이에요
    언니의 시선에서
    배롱나무의 멋진 장면이
    다시 태어났어요

  • 23.08.15 09:46

    첫 작품부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나무의 등걸들만 봐도 ~^^ 멋져부러요.
    그러나 모기들 밉네요.
    모기들이 저한테만 달라들어
    여름에 제일 괴로운게 모기물리는 것인데
    저리 곱고 멋진 작품들을 완성하면서
    모기들에게 환영식을 받았다니
    어쩐지 슬픕니다. 그 환영식 덕분에
    저리도 고운 자태를 한가로이 바라보지만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려요~^^

  • 23.08.13 05:06

    개심사하변 청벚꽃이 생각납니다.
    배롱나무도 많네요.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다시 가보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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