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물함을 배정 받았는데 열쇠도 없고 완전 불필요 한것만 있네요</p><p>어쩌겠어요 당장 써야 하니 사무실에 비상키를 가지고 나갔어요</p><p>열쇠 복사를 해야 하는데 찾을수가 없어요</p><p>부동산에 들어가도 모르고 사람들에게 물어 봐도 모르겠데요</p><p>거리 간판을 그렇게 관심 있게 본적은 또 처음 입니다</p><p>거리를 헤메다가 발견 했는데 휴일입니다</p><p>통화를 하니 오늘은 나올수가 없데요 아파서 쉬는거랍니다</p><p>근처에 열쇠 복사 하는데좀 가르켜 주라고 하니 모르겠데요</p><p>거리를 또다시 헤메다가 아는 사람을 만났더니</p><p>응암동에 있데요 </p><p>걸어걸어 찾아 갔더니 문이 열러 있네요</p><p>팔천원 주고 복사를 하고 왔더니</p><p>언니가 난 어그제 오천원 줬는데 너무 비싸게 했데요</p><p>사장님도 사람 봐가면서 가격을 정하네요</p><p>시골 할머니라 더 많이 받았네요</p><p>만원 이라 해도 복사 해야 하는데</p><p>비싸게 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더 피곤 하네요</p><p>어제는 너무 피곤한 하루였네요</p><p>십자가의길이나 할걸 쓸데 없는데다 시간과 힘을 썼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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