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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올렸던 글인데, 정말 도서관가서 노트북으로 몇시간 며칠 고생해서 만든 글이라
주말 쯔음에 한번 더 올릴게요 ㅎㅎ
제가 항공특가한다! 를 알았던 앱에 대해서는 삭제할게요!
전 글에 어떤분이 이거 고도의 홍보글이라고, 올라온거 캡쳐할거라고.. 매번 수법이 똑같다고 난 다 알고있다는 식으롴ㅋㅋㅋ
아닙니다... 아무튼 2탄 글 마무리에 더 써볼게요!
처음으로 멀리, 기내식까지 먹어보면서 간 뉴욕 여행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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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락싸 여러분!
가~끔씩 여행다녀와서 리얼후기 쓰는 회원입니다 ㅎㅎ
여행을 너무 좋아하고 새로운 것들을 만나는 것 또한 좋아해서 작년 말쯤 "라오스"를 가면 어떨까 했는데
11월 초
중국남방항공 에서 특가가 떠
뉴욕 37만원
으로 갈 기회가 생겼어요!!
원래 11일에 오픈이었는데 10일부터 되더라구요..? 덕분에 여유있게 고민을 하다가 급 질렀습니다.
덕분에 뉴욕 2월 여행 4박5일
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래 준비하면서, 그리고 직접 겪으면서 느꼈던 솔직한 점들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집에서, 카페에서, 서점가서 열심히 준비했어요 !!
뉴욕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아니면 뉴욕에 대한 환상, 또는 여행 갈 계획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욕에서 유학생활 보내셨거나 살다오신분들은 귀엽게(?)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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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구하게 된 초 저렴 비행기 !!
경유는 1번 해야합니다! 광저우에서 갈때 1시간 35분, 올때 3시간 40분 대기입니다.
출발할때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어요.
1. 중국남방항공이 말이 많던데 괜찮나?
2. 갈때 경유시간이 짧은데 혹여나 지연되거나 밀려서 못타게되면 안되는데..
3. 수하물이 사고없이 잘 도착할까?(갈때만이라도 ㅠㅠ)
4. 입국심사가 무섭다..
항공사에 대해 안 좋은 댓글들도 많았지만 또 정말정말 괜찮다는 글도 있고..
저는 싸다면 좌석 없이도 갈 수 있는 사람이라 우선 부딪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결론은... 오히려 일찍 도착 / 수하물 딱딱 들어오고 불편한거 없이 잘 타고 제 시간에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금액 - 394,527원(항공료 / 택스포함 실 출금금액)
출발 전에 해야 할 일
ESTA 비자
- 미국 여행하려면 꼭 신청해야 할 ESTA 비자. 한글사이트로 되어있어 어렵진 않으나 블로그 참조해서 하면 쉬워요.
15~20분 소요. 유효기간은 2년! 이스타비자 통해 입국한 사람은 90일 이내로 체류 가능!
금액 - 14달러.
숙소
- "한인텔" 어플을 통해 한인텔 이용. 통유리로 높은 아파트에서 뉴욕 볼 수 있는 곳~싼 도미토리 까지 다양.
저는 남자 혼자라 4인실 도미토리 예약. 총 4박.
금액 - 145달러(70달러(선입금)+70달러(현장현금지불)+5달러(청소유지비용))
추가로 새벽 1시에 입실해서 30달러 추가금액 + 마지막날 캐리어 보관비용 10달러
저는 추가금액 포함 185달러
뮤지컬 예매
- 오쇼, 티켓마스터를 이용해서 인터넷예매!
오쇼는 한글사이트, 좌석 지정 불가능, 조금 더 가격이 싸다(상황에 따라 다름)
티켓마스터 영어사이트, 좌석 지정 가능
하지만 현장로터리, 인터넷로터리, 러쉬를 이용해서 싸게는 가능하나 짧은 일정에 도박은 랜덤이라 예매하고갔어요!
금액 - 114.06달러(라이언킹 / 2층중앙좌석 / 오쇼예매)
패스권
- 빅애플패스, 시티패스, 익스플로러패스가 3대 패스로 불리는데 각자의 스타일과 여행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요.
저는 일정 상 탑오브더락(전망대) + 모마(현대미술관)만 갈거라 탑오브더락 사이트에서 합쳐진 락모마 티켓 구매
금액 - 52달러(탑오브더락, 모마 각자 예매보다 7달러 할인)
유심&로밍
- 한국이나 미국가서 유심을 사시거나, 로밍은 필수죠!? 근데 연락올곳도 있고 비용도 줄여볼까해서 신청없이 와이파이로 다녔어요.
관광지는 대부분 와이파이가 되었고 지도도 다운받아가서 크게 불편없이 다녔어요! 급할땐 스타벅스 와이파이!
하지만 저는 짧았으니까 그런것이니 유심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D-Day....
출발~~~!!!
당일 아침에 "웹체크인"으로 광저우 행은 앞쪽 자리로 해뒀는데, 뉴욕 행은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웹체크인"을 해둬서 짐부칠때 줄 짧은 줄로 섰습니다.
짐.. 잘 도착하겠죠..?
잘 도착할거에요. 그리고 만약 문제생기면 이 종이(수하물 바코드) JFK(뉴욕)가서 보여주세요.
게이트 앞, 한 두명 몰리기 시작한 중국인들..
한국 승무원에게 표 검사를 받으면서
시끄러울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괜찮을거에요^^
그리고 무사히 제 시간에 광저우로 출발했습니다.
광저우 18시 도착 / 1시간 35분 경유대기인데 17시 34분쯤 광저우 도착했어요.
버스를 타고 3~4분 정도 이동해서 작은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 바로 있는 International Transfer!!
사람도 없었어요. 앞에 1명? 기다리고
어디서 왔어?
한국에서 왔고, 뉴욕갈거야!
도장 쾅쾅
고마워!
바로 올라가니 게이트..버스 잠깐타는거 제외하고 다시 게이트까지 5분 걸렸나요..?
짧은 환승 비행스케쥴도 판매를 하는거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광저우 공항(바이윈국제공항)에서 외국인들은 여권을 저 기계에 스캔해서 와이파이 아이디 / 비밀번호 알수있어요.
빵빵 잘 터져요!
매 번 다르겠지만 이번에는 또 비행기타러 버스를 잠깐 탔어요.
그때 30대 초? 딱봐도 전세계 여행다니는 ST의 미국여성분께서
뉴욕가니?
응, 나 이번에 뉴욕 처음가는거야!
오 좋네! 어디갈꺼야?
탑오브더락이랑 타임스스퀘어, 월스트리트랑 모마갈거야! 덤보가 어딘지 알아?
덤보? 음...
맨하탄 브릿지 있는곳!
아! 알아!
(이때 소재고갈) 응... 갈거야
%#$@abc#$ 좋은 여행되길 바래!
고마워!
신기하게 뉴욕 도착해서 같은 지하철까지 탔답니다.
대한항공과 같은 SKYTEAM의 중국남방항공의 보잉777. 처음으로 큰 비행기 탔어요!
개인 스크린에는 러브액츄얼리, 500일의 썸머, 본 시리즈, 픽사&디즈니 애니메이션, 마블(어벤저스, 캐틴, 토르, 아이언맨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셜록홈즈 시리즈, 스파이더맨 시리즈, 다크나이트 시리즈 등 볼만한 것 많았어요!
갈때 "닥터 스트레인지" "다크나이트 라이즈" 올때 "어벤저스" 봤는데 신기하게 다 <뉴욕>이 나오더라구요...
갈때는 태평양을 가로지르는게 아니라 북극, 캐나다 쪽을 향해서 가더라구요. 한때 비행기 외부온도 영하 60도..
한국 돌아갈때는 아이슬란드, 핀란드, 유럽쪽으로 갔어요! 지구 한바퀴 돔 ㅎㅎ
무사히, 22시 도착예정이었던 비행에 21시59분에 딱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ESTA 비자로 처음 미국에 온 것이니 E로 가서 입국심사를 받았어요.
미여디 카페,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여러 글을 봤는데
아무래도 한인민박이 합법적이지는 않으니까 너무 많이 물어본다 / 숙소 위치나 어디 갈건지도 물어본다 /
예상하지 못한것도 물어볼까봐 걱정.. 또 통과 못하고 취조실(?)에 가서 몇시간 시간 소요했다는 글도 봤고..
심지어 "트럼프 좋아하냐"라는 질문도 있었어서 걱정..
심사 줄 서는데 안내원 분이
몇명이야?
한명이야!
저기로 가!
상대는 강해보이는 체격있는 흑누나.
purpose....여행왔어
How long.... 4일만 있을거야
occupation.... 학생이야
잘듣자..
(자신있게) 안녕! 이건 내 여권이고 이건 E-티켓이야.
......오른손 스캔해. 엄지. 그 다음 왼손. 엄지.
(도장 쾅쾅)
고..고마워!!
통과 ㅎㅎㅎㅎ 비어있는 자리 막 와서 하는 심사 중 제가 처음이었고 짐 기다리다 보니까 딴데 가더라구요.
운이 좋았나, 굉장히 귀찮게 일 처리를 해줘서 고마웠어요.
짐도 사실 일찍 나왔는데 잘 안쓰던거라 너무 작아보여서 계속 넘겼는데 30분 기다리다가 봤는데 제꺼...
무사히 잘 도착했다는 안도감에 세관신고서까지 내고 드디어 뉴욕 입성!!
나오자 마자 있는 "WELCOME TO NEW YORK"
저기 찍고 코너 돌자마자 택시타라고 호객행위 당했어요 가볍게 무시하고 AIRTRAIN 타러 고고!!
뉴욕 시내(맨하탄)까지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1. 우버
- 유명한 우버 어플로 택시를 불러 목적지까지!!(카카오택시?)
2. 한인택시
- 조금 더 비싸지만(상황에 따라 다름) 큰 장점인 한인기사님.
3. NYC AirPorter
- 편도 17달러 / 왕복 30달러 / 정거장이 있음
4. AIRTRAIN
- 공항철도 5달러 / E라인 지하철 2.75달러.
마지막 사진에 7.75달러!! 그리고 + 1달러의 정체는 메트로카드를 처음 사는거라 그 카드 가격이에요.
저는 가장 저렴하고 숙소가 E라인 지하철에 있어서 지하철을 탔어요!!
하지만 인원이 많거나 짐이 많으면 택시타는것도 좋아요.
주의할점!
1. 첫 사진에 Howard Beach Train은 타지마시고 Jamaica Train을 타세요(보통은 이렇게 갈거에요)
2. 에어트레인 비용은 도착해서 내세요! 출발할때는 돈 내는게 아니라 바로 그냥 탈수있어요
(왜냐면 1-9터미널 이동할때 트레인 타고 이동해서 나가는 사람만 비용받아서 그런걸꺼에요)
3. 무제한 티켓 추천! 7일권 / 30일권 / 버스 지하철 트랩 무제한티켓이에요!!
참고로 지하철 한 번 타려면 거리 상관없이 2.75달러
상황에 따라 Howard Beach로 가서 지하철 탈수도있지만 타임스스퀘어 쪽으로 가려면 Jamaica로 가서 지하철 타야되요!
저는 에어트레인 6달러(+1달러는 메트로카드 가격) 내고 지하철가서 무제한 7일권으로 탔어요!
금액 - 32달러(31달러+1달러)
맨하탄으로 가는 E 라인 지하철!!
뉴욕 지하철이 오래되고 낙후되었다고 하지만 나름 탈만..
저녁 11시는 넘어서 탄거라 좀 무서웠지만 한국부부와 20대 뉴요커랑 탔어요.
없었으면 광저우에서 만났던 미국인 여행자분과 같이 탔을거에요!
대략 이런 분위기 ㅎㅎ 그래도 제 쪽에는 사람들 있어서 다행..
지하철이 너무 천천히(?)간 덕분에 새벽 1시는 넘어서야 체크인했어요.
이때 행운!!
예약한 1호점 4인실이 문제가 생겨 3호점 1인실로 해주겠다는 거에요.
아우 감사하죻ㅎㅎㅎㅎㅎ 역시 행운은 생각지도 못한 지점에 터지나봐요. 덕분에 너무나도 편하게 지냈답니다 ㅎㅎ
근데 문제는.. 도착했는데 잠이 오질 않습니다
그렇게 바로 1일차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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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에싸 베이글
첫 뉴욕 아침은 유명한 에싸 베이글.
그리고 유명한 크림치즈+노바(연어 / Salmon말고 Nova라고 하셔야되요!)
또 토스트라고 하셔야 데워진 빵을 먹을 수 있어요. 아님 그냥 찬 빵
아침에 바쁜시간이라 그런지 친절하지는 않았어요.
Tosted PlainBagle, StrawBerry CreamCheese With Nova, Please
!@%@$#@ (제가 듣기론 충분해?)
응!!
(조금 불친절하게) !@%@$#@ (똑같이)
아...노...?
힘들게, 그리고 미국은 어렵구나 느끼며 베이글 받아서 계산대에서 계산해서 안에서 먹었어요!
맛 - 원래 딱딱하지 모르겠지만 빵이 좀 딱딱! 하지만 안에 내용물은 정말 맛있어요 연어는 싱싱 >.<
금액 - 13.34달러(토스트 플레인베이글,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With 노바 / 택스포함)
지하철
지하철 탈 때 주의할점
1. 업타운, 다운타운 잘 보고 타세요
업 타운은 위로가는 방향, 다운타운은 아래로 가는 방향
2. 입구에 업타운 입구, 다운타운 입구 다 써있는데 안써있으면 지하 들어가서 사진처럼 갈려있어요.
방향만 잘 보고 타시면 됩니다!
3. 출구는 들어오는 플랫폼이나 철창 그냥 밀고 나가면 되요!! 나갈께 메트로카드 불필요
4. 만약 지하철에서 누군가가(홈리스) 접근하면 피하거나 대꾸하지 마세요. 그럼 그냥 가요.
박물관이 10시에 열어서 시간이 난 김에 주변 구경했어요!
바로 옆에 그 유명한 센트럴파트라니..
그리고 이어진
자연사 박물관 / 이곳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자연사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도네이션(기부) 입장이 가능합니다.
정가 입장료는 22달러인데, 도네이션 티켓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괜찮으니까 도네이션 티켓으로 입장하세요.
안녕, 도네이션 티켓 살 수 있어?
얼마에 살꺼야?
1달러에 살거야.
전~혀 신경 안쓰고 옆에 있는 매표원분과 수다떨면서 그냥 해줘요! 정말 좋은 제도이고 가벼운 여행자들에겐 좋은 시스템입니다.
워낙 자연풍경에 대해 좋아하는 남자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좋았어요
중간중간 보기 좋았던 것은, 곳곳에 Teaching Volunteer(자원봉사) 어르신 분들이 계신거에요.
저렇게 부스를 운영해서 공룡의 뼈로 관람객들에게 설명해주기도 하고, 어쩔때는 어린이 단체관람,
또 젋은 사람과 1:1로 같이 돌아다니면서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저 어르신들의 지식으로 사람들은 더 넓은 시야로 관람할 수 있고 그걸 통해 저 분들은 자부심을 느낄것같네요.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야생에 살아가는 동물들의 주거지를 관별로 너무나 잘 표현했고, 그들의 야생의 삶도 생기있게 표현해 낸 멋진 박물관이었습니다.
비용 - 1달러(도네이션 티켓)
- 와이파이 가능
센트럴파크
그 유명한 바쁜 뉴욕속에 있는 너무나도 큰 센트럴파크입니다!
이날 2월인데도 기온이 16도~18도까지 올라가는 이상한 현상때문에 반팔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상의탈의로 러닝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러닝 하는 사람들 많아서 더욱 생기있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 세계 4대 박물관으로도 꼽히는 박물관
이곳 역시 1달러 도네이션 티켓 입장했어요.
정말 넓고, 정말 많은 소장품이 있답니다. 한국관도 있었는데 중국, 일본에 비해 너무나도 작았어요..
유럽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고, 자연사 박물관과는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한국어로 된 가이드 지도는 필수도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고, 여유가 있으면 천천히 둘러볼 수 있지만 시간에 따라
잘 조절해서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참, 메트로폴리탄 앞에서 호객행위 만났어요. 팬?같은거 들고 하이파이브 하자고 했는데 무시하고 들어갔답니다.
금액 - 1달러(도네이션 티켓 입장)
- 와이파이 가능
잠을 못자고 돌아다녔기에, 저녁에 예약해 둔 "라이언 킹"을 위해 숙소가서 조금 잤어요!
라이언 킹
좌석은 미리 오쇼 통해서 2층중앙으로 예매했어요. 볼때는 전 좌석 꽉 차있더라구요!
미리 여권이랑 E-티켓가지고 표 받아서 봤어요. 2층인데도 볼때 전혀 불편한 것은 없었구 2층에도 간혹 배우 올라와서
노래부르니 그것도 볼 수 있었어요!
만약 1층에서 본다면, 복도 석 추천드려요!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지나다니거든요!
Circle Of Life 나올때 너무너무 좋았어요.
금액 - 114.06달러(오쇼 예매 / 2층 중앙 / 실 출금 14만원)
- 와이파이 가능
타임스스퀘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타임스스퀘어 입니다!
와우 정말 전광판이 너무 많고 밝아서 여긴 무지하게 밝아요!
내가 이 곳에 있다니 진짜 신기했답니다 ㅠㅠㅠㅠ
조심해야 할 점
1. 안경사기
- 부딪혀놓고 나 안경 너때문에 깨졌다고, 돈 달라고 이거 비싼거야 하면서 돈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땐 경찰에 전화한다고 하거나 주변에 있는 경찰에 도움 요청해야해요. 가도 별 도움 못 줄거라고 하는데 그래도 가야해요.
타임스스퀘어에 경찰분들 많으니 필요할 땐 도움 요청하세요.
2. 흑인 씨디
- 흑형이 너 어디서 왔어? 이름 뭐야? 하면서 물어보면 알려주지 마세요! 알려주면 자기 씨디에 적어서 이거 사라고해요.
그냥 무시하세요!
3. 캐릭터 인형
- 타임스스퀘어에는 자유의여신상, 디즈니, 마블 등등의 탈은 쓴 캐릭터 인형탈들이 많아요. 같이 사진찍자고 접근하는데,
찍고 돈 달라고 해요 ㅎㅎ 인당 얼마 해요! 그래도 추억으로 사진 남기고싶으면 찍구, 아니면 보지도말고 지나가세요!
이때 한복입고 프리허그 하는 청년도 보고, 사진도 찍고 너무 대단했어요!
이렇게 뉴욕에서 하루가 끝나고, 2일차로 넘어갑니다!!
열심히 썼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ㅎㅎ
다시 가고 싶다
뉴욕여행
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