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한 근시이며, 폐-기관지가 안좋고 소심한 성격에 축농증인지 비염인지가 있습니다.
코로 숨을 거의 못쉽니다.
-- 본문 중---
저랑 똑같은 체질의 사람인가 봄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봐야죠..
저도 근시이며. 폐활량이 작고/ 기관지가 약합니다/ 성격도 소심하고/ 만성비염입니다.
저는 다 극복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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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 렌즈착용
폐.기관지 -> 공기청정기 + 외출시 마스크(황사) + 공원 넓은 동네로이사.
소심한성격 -> 안소심한척 시치미때기.
만성비염 -> 말그대로 만성. 치료불가. --> 대신 입으로 숨을쉼.
암튼... 전 모두 나름대로 극복하며 열심히 살고있씁니다.
수족다한증(경미한)과 홍조가 있는데..
수족다한증은 이온영동법으로 치료가 되더군요.
저는 서너번하면. 6개월정도 땀안나요.
최근에. 병원가기 귀찮아서. 드리오닉구입하거나, 클.트 먹어보려고해요.
첫댓글 소심한성격은 땀나는걸 알았을때부터 나타나는거 아닐가요? 땀나는걸 모를때는 안소심했는데...ㅜㅜ
어, 정말 우연의 일치에 불과한건가요? 저도 지독한 근시에 비염이 심합니다. 비염은 최근 어느정도 잡힌 상태구요.. 폐활양은 잘 모르겠네요... ^^
저두 근시(눈은 누워서 TV보다가)에...비염에(초2때 시작~현재 점점 심해지는 듯)...소심이요...-_-;; 소심한 성격은 땀때문에 더욱 더 강화되는 것 같아여..우연의 일치인지 눈이 나빠진 시기랑 비염시 시작된 시기랑 땀이 나기 시작한 시기랑 거의 비슷하네요...
전 비염은 전혀 아니지만 지독한 근시에 소심한 성격은 맞는것 같습니다.원래 소심했는데 학교 들어가고 부터 많이 대담해졌는데 다한증을 알고 부터는 본연의 저로 돌아가서 다시 소심해졌답니다.
네 저 나름대로 분석해보니까 다한증이신분들이 저와 같은 증상이 많더군요...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똑같은.. 다한증 연구하시는분들은 염두 해두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런 건의를 하게 된겁니다. 충분한 데이타가 쌓이면 연구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