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달리기 각 팀별 심판 1명씩 추천바랍니다.(자천, 타천 불문)

[박세규]

13일 거행되는 송년 릴레이 잔치에 많은 회원님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달리지 않는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엄청난 달리기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시합은 시합이니 만큼 엄정한 규칙과 판정으로 좋은 분위기에 맞는 행사의 진행을 위해 각각의 회원님들께서도 질서유지와 분위기 향상에 노력해야 겠지만 무엇보다도 게임의 진행을 직접 담당할 심판진을 구성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심판 배정>
현재 단대별로 신청한 팀 수가 총 12개 팀입니다.
따라서 팀별로 전담 심판 한 분이 배정되어 스타트 부터 피니쉬까지 5명 주자의 바퀴수를 세고 각각 주자별 개인 시간도 체크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심판의 역할이 뛰는 주자보다도 더 힘들고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더불어 어느 심판이 어떤 팀을 맡을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으며 벌써 어떤 팀은 이분을 자기팀 심판으로 배정해 달라고 학연, 지연, 혈연, 주연등등으로 설설 건질고 있습니다만 심판은 당일 공정한 방법으로 배정되지 않을까요??

<심판 추천>
단대별로 1명이 아니고, 각 팀 수별로 1명씩입니다. 예를 들어 사범대는 홀수팀과 짝수팀 2팀이 출전하므로 2명의 심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현재 심판을 추천한 팀이 없는 것 같습니다.굳이 단대와 무관하게 심판으로 자봉하고 싶으신분도 좋을 듯 합니다.
심판으로 배정되시면 릴레이 주자로는 뛸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각 팀별로 주전 선수가 거의 확정되었으니 당일 참석하시는 분들 중에서 자봉정신을 발휘하여 스스로 심판의 역할을 떠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판의 역할>
-출발전 각 팀별 선수 확인하고
-선수 각각이 주어진 5바퀴를 빠짐없이 모두 뛰는지를 체크해야 되고
-한명 한명의 개인기록을 기록지에 적어 주시고
-마지막으로 담당한 팀의 최종 기록을 확인해 본부에 제출해주시는 것입니다.

<개인 기록 체크 방법>
심판으로 배정되신 분은 랩타임 기능이 있는 개인 마라톤 시계를 가지고 사전에 기능을 충분히 숙지하신 다음에

1번 주자 : 스타트 신호->2번주자와 바톤터치시 랩타임
2번,3번,4번,5번주자 : 각각 바톤터치 순간 랩타임, 마지막 주자 골인시는 랩타임과 총시간 체크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박세규]

사범대 짝수팀 심판으로 출전하여 타팀의 기록저하에 노력하겠습니다.

[서정목]

일단 각팀별 심판이 추천되면, 당일 현장에서 감독할팀을 발표하겠읍니다.

[김동국]

우리 법,사회대(구명:법정대학)의 심판으로 배종만 선생님(76,사회복지학과)을 추천합니다. 그라고 어제 모일달에서 "여성 회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김도훈 선생님으로부터 "그래서, 여성 회원들은 좀 늦게 올겁니다"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화합을 위해 큰일 날 말씀! 그래서 축구

[김동국]

관전이 지루할 회원들을 위해, 길이 30cm, 반경 3cm의 윷과 立席式 대형 윷놀이판에 5팀이 동시에 참석할 수 있는 왁짜지껄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각 팀당 참가비 2만원을 토대로 1등 5만원 2등 3만원 및 3등 2만원으로 진행할 예정이오니, 모든 회원들께서는 정시에 또한 가능한 한 가족 동반으로 한 해를 신나게

[김동국]

마무리짓도록 하십시다.

[송수익]

축구보다 윷놀이가 더 잼 나겠네요^^ 둘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민경식]

12월12일(금)까지 심판추천이 없으면 각팀의 단장이나 주장중에서 선수로 뛰지않는 분이 자동으로 심판이 되는 걸로 합시다.

[박세규]

민총장님의 의견의 전적으로 동의하며, 그러하오니 스스로 손들고 나오시기를...

[서정목]

12월11일까지 심판추첨이 없으면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위해 심판장이 임의로 임명하겠읍니다.

[민경식]

공대의 심판으로 강혜승,김일 양주장을 천거합니다.

[서정목]

동국교수님 윷놀이에 1등1분 학원수강권(2개월)1매 기증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