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뒤
네덜란드. 해바라기가 느무 예쁘죠.
이것도 네덜란드. 등대랑 네덜란드 지도겠죠?
가봉. 동화책 속 그림 같아요. 아아..
남아공. 지폐 주인공이 모두 동물이래요. 코끼리, 사자 등..
스웨덴. 앞에는 아마 작가인 라겔르뢰프인것 같고
뒷면은 "닐스의 모험" 중 한장면인것 같죠? 노벨 문학상 받은..
어릴 때 좋아했던 책인데 백년 전에 나온 이야기라니..
지폐에 사인이 들어가있는데 뭐라고 써 있는지 알아볼 수가 없네요.
벨기에. 색소폰 발명가인 아돌프 색스라고 합니다.
아래는 유명 연주자인듯.
스위스. 세계적인 건축가 르 꼬르뷔지에와 작품 도안.
홀로그램이 들어가있군요. 음-
개인적으로 네덜란드랑 가봉, 벨기에 지폐가 젤 마음에 드는데
새 지폐 도안이 나올 때 이런 것도 참고 했으면 하는 생각이 옴팡 듭니다.
전 해바라기 지폐 처음 봤을 때 그거 하나 때문에 '아 네덜란드에 가고싶다~'했었거든요. 헐헐
특히 네덜란드와 가봉, 스위스의 색깔. 부럽습니다.
만약에 단청을 넣으면 우리도 저렇게 화려하고 예뻐보일텐데...
잘못하면 너무 키치에 가까워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도안은 닐스의 모험처럼 우리 민화, 민담이나 소설의 한장면,
인물을 넣는다면 장영실, 광개토대왕, 이순신, 김구선생님..
또 꼭 인물이 아니어도 좋잖아요. 남아공은 인물대신 사자나 코끼리 얼굴인데..
스위스처럼 국기 문양이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고...거북선도
아참 전 세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에 있는데 고인돌이 들어가면 안돼나?
그래픽 디자인의 나라, 네덜란드 돈의 유혹에 제가 빠졌던 것 처럼
잘 만든 지폐 도안으로 외화도 벌 수 있게(김칫국을.. ^^)
화폐수집상 뿐 아니라 여행자들한테도 인기있는 도안이 나왔으면 합니다.
첫댓글 와..신선하네요.. 닐스의 모험..인상적인데요.ㅋ
맨 처음 네덜란드께 제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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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무슨 광고지 같네요
네덜란드 지폐가 제일 화려하고 예뿌네요...우리나라 지폐도 화려하게 변신했으면 하는 바램!!!
왠지 돈이라는 느낌보다는 무슨 동화책이나 잡지 전단지 같은 느낌에 혹시 울나라 돈이 저러면 지나가다 길가에 전단지 같은거 날라다니면 돈인가 착각하는 일이 다반사일것 같네요, 근데 이쁘긴 이쁘네요,
와...정말 신선하네요. 몇가지는 전단지 같은 느낌이 들지만...
가봉거 넘넘 이쁘네요~~~~`
유럽 돈은 왜케 이뻐~~
유럽쪽 지폐는 합성수지로 만든다고 하더이다 물에 젖어도 탈탈 털면 끝.
근데요...에펠탑을 세운사람은 르꼬르뷔지에가 아니고 구스타프 에펠입니다. 그래서 에펠탑이구요. 르꼬르비지에는 프랑스에서 활동한 스위스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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